전 세계 재림 청년 교회 출석률
출처: 대총회 세계 교인 수 조사
매주 거의 매주
교회 예배 69% 19%
안식일학교 66% 21%
소그룹 35% 17%
기도회 33% 16%
패스파인더 모임 18% 6%
청년회 26% 12%
“연합회에서 아주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회와 연합회의 사역과 부서가 중복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요.”
– 글렌 타우넌드 남태평양지회장, 2019년 연말 회의에서. 남태평양지회는 광범위한 전략적 사고와 계획을 지향하고 제자 사역과 혁신에 집중하기 위해 지회 부서를 재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결의로 지회에서 안식일학교부, 여성부, 어린이부, 청소년부 등이 없어졌고 해당 기능들은 연합회 부서로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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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린다대학병원 마취과 및 회복실 간호사 덱스터 에모토가 지난 45년 동안 헌혈한 혈액량(리터). 에모토는 헌혈 봉사 활동으로 미국 국립 프레세니우스 카비 기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랐다. 그는 미국 내에서 가장 헌혈을 많이 한 사람 중 한 명이며, 단순히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헌혈 봉사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 중 유색인종 친구들에게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 사과합니다. 여러분이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보지 못했던 선조들의 행위에 대해 사과합니다.”
– 린다 베커,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위치한 콜리지뷰 교회 수석장로. 이 교회는 최근 창립 125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교회 지도자들은 감사 예배 도중 콜리지뷰 교회가 유색인종에 대해 차별 행위를 했던 과거에 대해 사과했다.
05 뉴스 브리프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교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합회, 연합회, 지회에서 행사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 치아파스 멕시코연합회장 이그나시오 나바로, 인터-아메리카지회 회의 도중 교인 수 감소에 대해 언급하면서. 인터-아메리카지회에서는 2015~19년에 47만 6,807명이 교회를 떠났다. 지회는 원인을 분석해 대책을 세우고 있다. 대책 중 하나는 목회자들의 더 많은 집집 방문이다. 나바로 목사는 너무 많은 행사 때문에 전통적인 목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3대
네팔에서 재림 청년 350여 명이 하루 동안 수거한 쓰레기를 담은 트럭의 수. 48개 교회 및 예배소의 재림교인들이 카트만두 근처 바네파에서 주말 집회에 참석한 뒤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13,000
음완자의 CCM 키룸바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패스파인더 행사 참석자 수. 이날 예배와 패스파인더 퍼레이드 외에도 패스파인더 클럽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정보 공유, 패스파인더 노래, 개인 간증 등이 진행됐다. 패스파인더 대원들과 지도자들은 행사 지역에서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가 마치면서 패스파인더 대원 100여 명이 침례를 받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사탄이 빼앗아 가면, 우리는 고통 때문에 모든 희망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그림을 통해 부활의 약속을 생각하면서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멕시코 재림교인 화가 다니엘 갈라르도는 끔찍한 일을 당한 안토니오 고메세스와 마라 고메세스에게 자신의 그림을 전하며 위로했다. 재림교인인 고메세스 부부의 5살배기 딸 시메나는 집에서 납치되어 10일 동안 실종되었다가 2019년 9월 14일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 소식을 들은 갈라르도는 부활의 날에 천사들에 둘러싸여 예수님을 만나는 시메나의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고 장례식 다음 날 고메세스 부부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