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GLOW) 이야기
생명의 빛을 온 세상에 전하자!
‘생명의 빛을 온 세상에 전하자!(Giving Light to Our World)’라는 표어의 머리글자로 이름 지은 ‘글로우(GLOW)’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세계의 여러 다른 지역에까지 뻗어 나가고 있는 선교 프로그램이다. 재림 신자들이 <글로우(GLOW)>라는 이름의 재림교회 소책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활동이다. 이 책자는 현재 29개 언어로 발행되고 있다.
다음은 유럽에서 <글로우>에 감동받은 이들의 이야기이다.
첫 번째 이야기 : 독일의 어느 맥도날드 가게에서 한 여성이 하나님에 관한 짧은 대화 후에 출납원에게 <글로우> 소책자를 건네주며 말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재림 신자들과 이야기하고 싶다면 책자 뒤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세요.” 다음 날 그 출납원은 가르쳐 준 번호로 전화를 걸어 한 <글로우> 팀장에게 자신과 그녀의 몇몇 친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놀랍게도 그녀는 이후에도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기도 요청을 했으며 전화를 걸고 나면 매번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실 거라는 희망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녀와 <글로우> 팀장은 정규적으로 계속 함께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한 신실한 서적 배포자를 능력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를 원한 한 영혼에게로 이끄셨다.
두 번째 이야기 : 유럽에서 한 여성은 그녀의 우편함에서 ‘죽음의 묵시적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로우> 소책자를 발견했다. 타이밍이 절묘했다. 그녀는 최근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낙담에 빠졌고 희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 책자를 읽고 커다란 위안을 얻은 그녀는 유럽의 <글로우> 대표부에 전화를 걸어 최근의 상처로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줄 책자를 더 얻을 수 있는지 문의했다. 또한 자신의 동료 교인들과 그 책자를 나누기 원했다.
이 이야기들은 미국 중앙캘리포니아합회 <글로우>의 국장 넬슨 어니스트가 정리하였다. <글로우>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www.sdaglow.org를 방문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