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방법’으로 뉴욕 시민의 마음을 얻다
수백 명이 침례 받을 수 있는 선교 훈련 비결
마크 A. 켈너 뉴스 편집인
지난 몇 년 동안 터득한 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대도시에서는 재림 기별을 전할 수 없으며 특히 뉴욕 시와 같은 곳에서는 더더욱 안 된다는 것이다. 뉴욕 시는 세계 최대의 도시로 이곳 사람들은 쓰는 언어만 해도 수십 가지이고 부자가 되려고 아등바등하며 영원이라는 문제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브루클린 사람들 말마따나 “신경 쓰지 마.”이다.
2013년 6월 이전에는 일부 지역에서 이것이 ‘보편적인 상식’이었지만, 이제 이 ‘상식’은 틀렸다고 증명된 이론을 모아 놓은 박물관의 한 켠을 차지하게 되었다. 뉴욕에서도 다른 지역처럼 사람들이 재림교회가 전하는 기별에 마음을 열었고 이를 증명하는 성과를 얻었다.
6월 말경 뉴욕합회와 동북합회에서 발표한 대로 “양 합회에 2천여 명이 새로 입교했으며” 여름과 가을 내내 “뉴욕 대도시에서 전도회를 계속하다 보면 더 많은 사람이 입교할 것으로 보인다.”
매사추세츠 사우스 랭커스터 소재 재림교회 동북 복음 전도 훈련 학교 교감인 케빈 시어즈는 이러한 복음 전도가 효과적임을 알고 있었다. 그는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와 그 주변 지역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운동이었던 뉴욕13 전도회 중에서 가장 궂은 일을 하는 선교 및 훈련 감독이었다. 풍요를 누리고 ‘대체 생활 양식’을 지지하면서 그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이곳이 재림교회 복음 전도를 위해 제일 적합한 장소라고는 생각지 못할 것이다.
시어즈 교감은 생각을 달리해 보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뭔가 특별한 일을 하고 계시지요. 복음 전도를 어디에 가서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수많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사역하고 계시니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하루 만에 수십 명이 성경 공부를 하자는 요청에 반응을 보였습니다.”
“쉽지 않을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나 쉽지 않습니다.”라고 시어즈 교감이 인터뷰에서 회고했다. “전도 첫 번째 주에는 (복음 전도를 하는) 학생이 아홉 명으로 네 팀밖에 되지 않았지만 밖에 나가 활동을 한 지 8시간 만에 성경 공부에 등록한 사람이 106명에 이르렀습니다. 교회에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돕겠다는 교인이 넘쳐 났습니다”
이곳이 바로 지역 목회자이며 광고 및 마케팅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토니 로메오 목사가 기꺼이 도움을 주려고 하면서도 우려를 표했던 곳이다. “목사님이 ‘이봐요, 당신네들이 여기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그리니치 빌리지입니다. 여기서는 그런 일을 할 수가 없어요.’라고 한 말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시어즈 교감이 회상했다.
이제 로메오 목사는 전도회 결과에 고무되었다고 말했다. “이 도시에서 선교 정신에 불을 다시 붙였습니다.”라고 <애드벤티스트 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제 사람들이 예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일을 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고 봅니다. 지역 주민들을 성경 연구로 이끄는 노력은 재림교인들이 도시 선교를 이해하게 만드는 새로운 시도이기도 했습니다.”
로메오 목사가 목회를 하고 있는 히스토릭 재림교회는 그리니치 빌리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뉴욕13 전도회의 진원지이다. 바로 이 교회에서 한때 인턴 목회자로 있었던 테드 N. C. 넬슨 대총회장이 여기서 ‘희망의 계시(Revelation of Hope)’라는 전도회를 주최하였고, 이외에도 세계 교회 지도자 다수가 뉴욕 자치구 5곳에서 각각 전도회를 개최했다.
“윌슨 목사의 전도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외에도 같은 주에 복음 전도 세미나 150개가 시작되었습니다.”라고 시어즈 교감이 강조했다. “침례를 받은 사람 수를 보십시오! 지난 안식일에 (나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약 200명이 침례를 받았고 그전에도 침례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시어즈 교감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다른 많은 후보자도 곧 침례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6개월에서 8개월 후에 교인 수가 두 배로 늘어날 것입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학생 한 명이 뒤에 남아 토니 목사님과 함께 후속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라고 시어즈 교감이 덧붙였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요일 밤에 성경 공부를 하고 있는데 성경 공부 하는 방문객이 한 주에 40명 정도 더 늘었습니다. 게다가 이 학생이 일주일에 다른 사람들과 성경 공부를 10에서 12차례 하고 있는데, 이렇게 성경 공부를 하는 다른 사람이 일주일에 15명에서 16명 정도 됩니다.”
그리니치 빌리지가 ‘불모지’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시어즈 교감이 지금까지 얻은 결과를 말해 주었다. “처음에는 세계 지도부가 전면에 나설 중앙 무대로 채택할 만한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뉴욕에는 일하기가 훨씬 더 쉬운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통해 이것이 하나님의 사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른다면, 그분이 결과를 책임지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가 거둔 성과 중 일부일 뿐입니다. 그래서 제 경우 이 일로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시어즈 교감은 뉴욕 집집을 다 찾아다니는 방법만으로 사람들을 전도회로 인도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재림교회 건강 기별을 강조한 것도 역시 도움이 되었는데 부유층에서도 이 기별을 흥미롭게 여겼다.
“건강 강좌로 전도회를 꽉 채웠죠.”라고 시어스 목사가 회상했다. “그렇게 하여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사실 건강 강좌를 들으러 온 사람들이 예언의 신 설교도 듣게 되었고 그중 몇 사람은 침례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강의 하나는 건강 기별 이면의 진정한 힘을 설명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우리가 마련한 강의 중 일부는 최신 건강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정말 좋았습니다.”
이러한 강의가 선교에서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전도회를 제대로 실시하겠다면, 소위 주기적인 전도회와 사전 작업(전단지를 뿌리면서 전도회에 오라고 하는 일이 다가 아니다.)을 하려고 한다면 몇 달 전부터 그 지역 사회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사람들을 연구해야 합니다.”라고 시어스 교감이 말했다.
윌슨 목사의 전도회에 참석했던 한 사람이 6월 29일 롱 아일랜드에 있었던 마지막 전도회에서 강사인 윌슨 목사에게 침례를 받았다. 이 사람이 바로 예전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살았던 존 맥닐이다. 그는 히스토릭 재림교회를 다시 찾아 윌슨 목사가 진행하는 ‘희망의 계시’ 시리즈를 들었고 이를 통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하나님의 종에게 침례를 받게 되어 좋습니다.”라고 맥닐이 물속에서 윌슨 목사 옆에 서서 말했다. “침례를 받고 싶었습니다. 침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기분이 좋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맥닐의 남동생도 곧 입교할 것이라고 맥닐과 윌슨 목사 모두 입을 모았다.
그리니치 빌리지가 뉴욕13 전도회의 ‘중심지’가 되어 있지만, 여기서만 전도회가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로메오 목사의 교회에서 북쪽으로 13킬로미터 지점에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맨해튼 할렘가에서 유명한 교육가이자 대총회 부회장인 엘라 스미스 시몬스는 자체적으로 4주 전도회를 개최했다.
시몬스 부회장은 할렘 중심지에 위치한 에베소 재림교회에서 6월 7일 저녁 ‘인생이 걸린 문제’라는 주제로 전도회를 시작했다. 그날 아침 시몬스는 교인들에게 설교했고 그중 다수가 전도회에 참여했다.
토요일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열리는 전도회 시리즈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에 희망을 주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시몬스는 교인들에게 말했다. “마음이 부서진 우리를 위해…예수께서는 위로하러 오셨습니다.”라고 그녀는 아침 설교에서 말했다. “우리의 마음이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죄의식을 없애 버릴 수 있는 오직 한 분이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대대적인 광고와 기도 가운데 서울에서 초빙된 강사가 이끈 일주일간의 전도회가 뉴욕 시 지역 한인 재림교회에서 개최되어 뉴욕13을 빛냈다. 집회를 통해 50명 이상이 향후 성경 공부를 계속하기로 했으며 이는 침례를 받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이 지역 재림교회 지도부가 말했다.
한국인의 문화적 정서를 감안하여 실시한 야간 집회는 6월 17일에 시작했고 김대성 한국연합회장이 이끌었다. 김 목사의 설교에 앞서 한국에서 온 재림 청년 열 명이 뉴욕에서 석 달 동안 지내면서 전도회 준비를 도왔다.
한국에서 찾아온 자원봉사 선교사 10명 중 한 사람은 뉴욕에서의 봉사 경험으로 이미 삶이 바뀌었다. 21세 박슬기 자매는 서울의 재림교회 교육 기관인 삼육대학에서 영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있다. 7월 1일에 그녀의 미국 활동은 끝났지만 여행의 영향은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어요.” 수주 동안 재미 교포 젊은이들과 성경 공부를 하고 그들이 교회에 더욱더 참여하도록 인도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주고 나서 그녀는 말했다. “이제 선교사로서 평생을 바치고 싶어요.”
한 지역 재림교회 목회자 역시 뉴욕13 전도회를 지지했다. “뉴욕13 전도회는 앞으로 계속해야 할 일의 시작입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서 발견한 흥미로운 점은 실제로 그들 사이에 동지애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 교회가 함께 일하면 교인들이 그 프로젝트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도부가 연합하니 교인들도 덩달아 연합하게 되는 것이지요.”라고 엘림 교회와 마운트 모리아 교회를 담당하는 카메론 보웬 목사가 대서양연합회 월간지인 <글리너(Gleaner)>에서 말했다. 보웬 목사는 침례 후보자 두 사람을 전도회에 데리고 와 침례식에도 참석했다.
시어즈 교감은 뉴욕13 전도회에서 전반적으로 경험한 것을 회상하며 계속 사명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힘든 지역에서 인내하려면 엄청난 믿음이 필요합니다.”라고 그가 설명했다. “우리 학생들은 수없이 많이 거절당하고 이 지역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면서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인내했기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전 세계 다른 곳에서 도시에 기별을 전하고 있는 재림 신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 시어즈 교감은 재림교회 공동 설립자인 엘렌 G. 화잇의 말을 인용했다. “가장 좋은 충고는 <치료봉사> 143쪽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사람들을 접촉할 때 참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리스도의 방법을 보면, 이 방법이 전 세계 어디서든 통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 복음 전도 학교에서는 교리에 중점을 두지 않습니다. 교리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보다 마음을 얻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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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뉴욕13’ 전도회 후속으로 전 세계 13개 지회에서 선정한 도시에서 ‘도시 선교’ 전도회가 개최된다. 2013년 후반기와 2014년 봄에 걸쳐 진행하는 이 전도회를 이어 2014년에는 130개 연합회가 선정한 도시에서 전도회가 개최된다. 또 2015년 대총회 총회 전까지 500개 합회, 대회, 선교지에서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도시 전도를 계획한다. 이 도시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 러시아 모스크바,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독일 함부르크, 호주 시드니, 영국 런던, 인도 뭄바이가 포함된다. 도쿄와 마닐라 두 곳에서는 이미 전도회가 시작되었다.
일본 도쿄
북아시아태평양지회는 인구 1,300만이 사는 거대 도시 도쿄를 집회 장소로 선정했다. 홍보부장 한석희 목사에 따르면 이 지역은 가장 복음화가 되지 않은 곳에 속한다. 도쿄에는 재림교회와 예배소가 17곳이고 목회자가 14명, 교인이 약 2,900명이다.
“여러 어려움과 장애물이 많지만 일본연합회 지도부가 최선을 다해 도전에 맞서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한석희 목사가 말했다. 2013년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도회를 7차례 계획하고 있다. 일본어로는 4번, 영어와 스페인어 동시 진행 한 번, 중국어, 한국어로 한 번씩 진행할 것이다. 지회 순회 강사인 홍광의 목사와 지회 세계선교부장 권정행 목사를 비롯하여 다른 부장들이 도쿄 지역 교회를 방문하여 부흥회 및 훈련, 세미나를 도왔다. 대총회 지도부와 골든엔젤스 선교 찬양단도 참석할 예정이다.
‘Jesus@Tokyo(도쿄@예수)’가 이번 도쿄13 전도회 슬로건이다. 하나다 노리히코 일본연합회 선교부장은 일본 교인 중 70퍼센트가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인도를 받고 교회에 나온다고 말했다. “일본연합회가 교인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것은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한석희 목사가 설명했다. 본 교단이 운영하는 히로시마 사니쿠 가쿠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쿄 대도시 지역에 살고 있는 졸업생 약 1천 명이 도쿄13 전도회에 초청을 받을 것이다. 도쿄13 운영진은 교인들에게 과거 여름 성경 학교와 개척대에 참여했던 사람들, ‘히스핸즈’와 대쟁투 프로젝트를 통해 만났던 사람들에게 연락하도록 교인들을 독려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전도가 아주 힘들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성령의 권능으로 불가능이란 없습니다.”라고 시마다 마스미 일본연합회장은 말했다.
필리핀 마닐라
남아시아태평양지회가 선정한 도시는 마닐라이다. “머지않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도시를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지 마닐라가 모범 사례를 제시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지회 세계선교부장 E. 더글라스 벤이 말했다. 벤은 주요 도전 과제가 세 가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대중에게 다가가는 문제이다. 메트로 마닐라 지역은 도시 16곳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억 1,700만 명이 살고 있다. “게다가 이 도시 지역의 지식층에게 다가가는 것이 어렵습니다.”라고 벤 부장이 말한다.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서 정부, 산업, 금융, 연예계 지도자들 중 상위 2퍼센트가 마닐라 중심 업무 지구 내에 있습니다.”
“ 하지만 식자층에 다가가는 문제를 넘어서 또 다른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라고 벤 부장이 말했다. 메트로 마닐라 인구의 3분의 1이 점점 커져 가는 슬럼가에서 빈민층으로 살고 있다.1 “이러한 주민들도 기별을 들어야 합니다.”
남아시아태평양지회는 북필리핀연합회와 공동으로 협력하여 메트로 마닐라의 희망, ‘아이케어(Hope for Metro Manila : iCARE)’(전도회 슬로건)를 전하도록 중루손합회와 남루손합회의 행정부와 목회자, 교인들을 후원하고 있다. 벤 부장에 따르면 그들이 추진하는 방향은 세 가지이다.
생활 방식 통합 전도
이러한 가족 대 가족 접근법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케어 그룹’과 중보 기도, <희망 릴레이> 및 기타 문서 배포, 자선 활동, 지역 사회 봉사를 실시한다. 현재 케어 그룹은 ‘윈!(WIN!)’이라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이것은 존과 밀리 영버그 박사 부부와 웨스 영버그 박사가 개발한 건강 커리큘럼이다.
지식층을 위한 프로젝트
가족 및 결혼 생활 세미나와 건강 및 장수 프로그램은 지식층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각 분야 동료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림교인 전문가들을 준비 중이다. 영향의 구심점이 될 센터에는 채식 식당과 건강 식품 매장이 포함된다. 교회 개척 10곳을 위해 대총회 십일조 특별 자금이 조달된다.
빈민층을 위한 프로젝트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직업 훈련을 시키고 가내 공업, 생계 워크숍, 무료 건강•치과 검진을 계획하고 있다. 재림 청년과 젊은 성인들이 ‘1년 선교’ 프로그램을 통해 빈민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manila2014.org와 www.thegreathope.asia를 참고하라. 페이스북 OneYearInMissionManila에서도 볼 수 있다.
1 Source http://www.futurarc.com/index.cfm/projects-2013/2013-manila-city-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