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선교의 풍경이 변하고 있다
새로운 현실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G. T. 응
우리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격언인 “변화 외에 불변하는 것은 없다.”라는 말은 그 어느 때보다 진실로 다가온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경제 성장이 가장 빠른 10개 나라 중 6곳이 아프리카 국가였다. 또 10년 중 8년간 아프리카의 성장 속도가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를 앞질렀다.1
개발 도상국들은 경제 성장의 무대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회 역시 맹렬한 속도로 성장 중이며 종교계도 변화하고 있다. 종교사학자인 필립 젠킨스는 이러한 변화를 “전 세계적으로 종교 역사가 완전히 바뀌는 시기”2라고 부른다.
지난 50년 이래로 기독교의 중심은 북미나 유럽에서부터 아프리카나 아시아 그리고 중남미로 이동하고 있다. 교인 분포도에 현저한 변화가 생기면서 세계 선교의 윤곽도 재정립되고 있다. 기독교 중심지가 이른바 글로벌 북반구에서 글로벌 남반구로 이동하면서 유럽의 기독교 중심지는 상당히 위축된 반면, 아프리카와 아시아 그리고 중남미에서는 기독교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3 여기서 말하는 ‘글로벌 북반구(Global North)’란 유럽과 미국, 즉 일찍이 산업화를 이루고 선교사를 파송한 대륙들을 뜻하며, ‘글로벌 남반구(Global South)’는 예전에 선교지로 간주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를 말한다.4 이렇게 기독교인의 재분포가 가능했던 것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에서 복음 전도가 성공을 거둔 덕도 있지만 유럽에서 기독교를 고수하려는 생각들이 유례없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글에서는 교인 수, 선교, 신학, 재정적 자원이라는 네 가지 주요 측면에서 중대한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다양하고 복잡한 이 세상에서 지나친 단순화는 위험할 수 있지만, 모든 추세에는 예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기독교는 전 세계 여러 교인의 집합체이다. 종파마다 각자의 신념 안에서 다양한 전통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고 예측 가능한 흐름들이 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이런 흐름들을 모두 반영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러한 경향들을 통해 지역 수준을 넘어 세계의 상황을 주시할 수 있게 된다.
교인 수
우리가 주목할 만한 사실은, 지난 10년간 글로벌 북반구 기독교인의 수는 현저히 줄어드는 반면에 글로벌 남반구의 교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 통계학자 데이비드 배럿은 2000년도 세계의 기독교인 수를 19억 명으로 추산했는데, 59퍼센트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에, 28퍼센트가 유럽에 거주했고, 미국인은 11퍼센트뿐이었다. 또 그는 2005년까지 전 세계 기독교인 중 68퍼센트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사람이었고 유럽과 북미 거주자는 30퍼센트에 불과했다고 추산했다.5 다나 로버트는 이러한 인구 통계의 변화에 대하여 “20세기 후반 전형적인 기독교인이 유럽 남성에서 중남미나 아프리카 여성으로 바뀌었다.”라고 요약했다.6
기독교 내 인구 통계 이동과 관련하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1962년 글로벌 남반구에 거주하는 재림 신자는 81만 8,716명(전 세계 재림교인 136만 2,775명 중 60퍼센트)이었다. 그런데 2012년 글로벌 남반구 교인 수는 1,638만 66명으로7 급증했다. 전 세계 재림교인의 92퍼센트이다. 반면 1962년 글로벌 북반구 거주 재림 신자는 54만 4,059명이었고, 2012년에 150만 1,425명으로 증가했지만 전 세계 신자의 8퍼센트에 불과하다.
교인 수는 침례자 수와도 비례한다. 1962년, 서방 국가의 침례자 수가 28퍼센트인 것에 반하여 제3세계 침례자 수는 76퍼센트로 나타났다. 2012년까지 제3세계의 침례자 수는 3배 이상 증가하여 놀랍게도 그해의 모든 침례자 수의 96퍼센트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 50년간 교회 성장률은 인구 성장률을 넘어섰다. 개발 도상국의 엄청난 인구 성장을 고려하면 글로벌 북반구와 글로벌 남반구 모두 성공을 거둔 셈이다. 50년 전, 서방 국가에서는 1,380명 중 1명이 재림교인이었으나 2012년에는 비재림교인의 수가 감소하여 692명 중 1명이 재림교인이다. 제3세계에서는 교인 수의 급격한 증가로 1962년 교인 대 비교인의 비율이 1:2,918에서 2012년에는 1:368로 크게 줄었다.
1962년에 글로벌 북반구 교회 수는 총 교회 중 47퍼센트였다. 그러나 50년 후 이 비율은 13퍼센트까지 감소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같은 기간 동안 글로벌 남반구의 교회 수는 53퍼센트에서 87퍼센트로 증가했다. 이와 같은 경향은 목회자 수에서도 나타난다. 글로벌 북반구의 목회자 수는 1962년 64퍼센트(5,334명)였던 것이 2012년에는 25퍼센트(6,708명)로 감소했으나, 글로벌 남반구의 목회자 수는 36퍼센트(3,017명)에서 75퍼센트(2만 1,115명)로 크게 증가했다.
선교 사명
우리는 글로벌 남반구의 선교 열정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이제는 유럽에서 봉사하는 한국 선교사들과 중동에서 선교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브라질 선교사들, 혹은 아프리카에서 선교에 매진하고 있는 필리핀 선교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제 글로벌 남반구 교회들이 글로벌 북반구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오늘날 외국인 선교사 1만 명 이상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일하는 선교사만 3만 5천 명이다.8 한국만 보더라도 선교사 2만 2천여 명을 해외로 파송하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이 전문인 선교사이다. 나이지리아는 이미 선교사 5,200명을 세계 곳곳에 파송했다. 이들은 앞으로 북아프리카에서 일할 선교사 5만 명을 희망하고 있다.9
선교지의 무대가 글로벌 남반구에서 글로벌 북반구로 역전되는 상황에서, 이전의 ‘보내는 나라’와 ‘받는 나라’에 대한 생각을 버린 지 오래다. 1962년, 재림교회는 장기 선교사 490명을 파송했는데 이들 중 압도적으로 많은 수(90퍼센트에 해당하는 443명)가10 글로벌 북반구 출신이었다. 그러나 2012년, 상황이 역전되었다. 글로벌 북반구 선교사가 53퍼센트로 감소한 반면,11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세 지회, 남아태지회, 남아메리카지회, 인터아메리카지회를 대표하는 글로벌 남반구의 선교사가 47퍼센트로 증가했다. 5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재림교회 선교사 동향은 매우 달라졌으며 이는 글로벌 북반구에서 글로벌 남반구로 무게 중심이 이동한 것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선교지 무대가 역전된 것 외에도 글로벌 남반구는 자국인 선교사 운동으로도 유명하다. 중국의 교회를 살펴보자. 최근 수십 년간 중국에서는 토착 선교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독창성과 근면 성실함으로 기하급수적인 복음 전파가 이루어졌다. 1949년과 1952년 사이 모든 외국인 선교사가 중국에서 떠나자 삼육학교, 병원, 신학 대학, 출판사를 더 이상 운영할 수 없었다. 이에 중국 교인들은 교회에 대한 책임감과 주인 의식을 갖기 시작했다. 그들은 풀뿌리에서 시작했고, 풀뿌리에서 번식하여, 자생적인 풀뿌리 운동을 정착시켰다. 외국의 어떠한 재정적, 인적 도움 없이 그들의 힘으로, 그들은 마음을 다하여 주어진 사명을 감당했고 밖에서는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교회를 큰 규모로 조직하고 지도자를 훈련했다.
신학적 측면
글로벌 북반구와 글로벌 남반구 간의 신학적 배경은 주류 교회와 복음주의 기독교 교파들 사이에서도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계몽주의에 기초한 교육과 문화에 영향 받은 글로벌 북반구 학자들은 철학적인 질문, 가령 그리스도의 본성이나 칼뱅주의 대 아르미니우스주의와 같은 주제에 관련된 질문을 선호했다. 그들은 기적 이야기나 비유를 사용한 이야기들은 묵살하기 일쑤였다. 복음서가 소개하는 기적을 단순히 전설로 치부하고 역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여긴다. 성경에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재림교회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글로벌 남반구 교인들에게 신학적 논쟁은 하루 벌이로 살아가는 현실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문제다. 그들은 자신들이 초자연적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신경 쓰는 것은 천사와 악마의 싸움이다. 초자연적인 사건이 그들에게는 일상이다. 꿈과 환상은 현실의 일부분이다. 글로벌 남반구 기독교인들은 ‘천사 체험(angelic encounter)’을 특히 중요하게 여긴다. 글로벌 남반구 목사들은 마법의 위력을 인정하며 거기 맞서기 위해 주물(呪物)을 불태우기도 한다.
세계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은 실생활과 접목하여 성경을 읽을 때 말씀과 더욱 조화를 이룬다. 치유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신의 괴로움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 기적적인 사건을 읽으면서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성경은 전체적이기도 하며 상대적이기도 하다. 필립 젠킨스는 그의 저서에서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구약을 해석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들은 현재 구약의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12라고 말한다.
재정 자원
인구의 이동으로 부(富)의 재분배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런던 경제 대학은 ‘1980년에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 중부 대서양에 위치했다. 2050년까지 세계 경제의 무게 중심은 인도와 중국 사이 어딘가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한다.13
세계 3분의 2 지역이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부를 축적했지만 여전히 서구 국가들은 다른 국가보다 더 부유하다. 글로벌 남반구에는 인구는 많으나 경제적 상황이 아직 여의치 않다. 교인 수가 글로벌 북반구에서는 감소하고 개발 도상국에서의 급격히 늘고 있지만 자원 분배는 여전히 편향되어 있다.
오늘날에도 글로벌 북반구의 소수 기독교는 상대적으로 빈곤한 글로벌 남반구에게 계속 자원을 지출하고 있다. “상당한 양의 선교 자금이 여전히 서구로부터 충당되기 때문”14이다. 재림교회 내에서도, 글로벌 북반구의 주류인 북미지회는 세계 교회 예산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가장 최근 자료에 의하면, 글로벌 북반구의 십일조는 1962년 610억 원에서 2011년에는 1조 3천억 원으로 증가했다. 1조 3천억 원은 당시 세계 교회 십일조의 53.8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다시 말하면, 교인 수가 8.5퍼센트밖에 되지 않는 글로벌 북반구에서 세계 십일조의 53.8퍼센트를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글로벌 남반구에서도 매해 십일조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50년간, 글로벌 남반구의 십일조는 글로벌 북반구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지만 액수 면에서는 여전히 글로벌 북반구가 더욱 많이 기여하고 있다.
1962년 글로벌 남반구의 십일조는 79억 원에 불과하지만 2011년에는 1조 1,200억 원에 달했으며 이는 세계 십일조의 46.2퍼센트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함축적 의미
기독교의 구심점이 유럽과 미국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로 이동하고 있다. 이 획기적인 변화가 재림교회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환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글로벌 남반구에서 복음 전도가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고, 이 성공의 상당 부분은 훈련받은 열정적인 평신도에게서 기인했다는 사실이다.
글로벌 남반구에서 핵심 유전자는 선교다. 개발 도상국 사람들이 수용적이라는 점은 글로벌 남반구가 지닌 추가적 장점이다. 그러나 글로벌 남반구에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 우선 글로벌 남반구는 일반적으로 글로벌 북반구보다 빈곤하여 아직은 재정적 자립이 어렵다. 글로벌 남반구가 관리 및 책무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 최근 수십 년간 십일조 및 헌금은 글로벌 북반구와 격차가 좁아졌고 이제는 글로벌 북반구와 같은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글로벌 남반구가 당면한 또 다른 과제는 도시 선교 문제이다. 시골 전도는 오래전부터 답보 상태이다. 산악 지역이나 시골 마을에서 개종한 사람이 수백만 명이지만 상대적으로 도시에서 개종한 사람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 급속한 도시화는 개발 도상국에서 나타나는 전반적인 양상이며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다. 갈수록 글로벌 남반구도 도시 선교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도시는 “너무 오랫동안 방치되었다.”15
글로벌 남반구에서의 도시 선교 필요성과 더불어, 글로벌 북반구는 이와는 다른 성격의 과제들에 직면했다. 세속화가 만연하자 과거 기독교 중심지였던 곳에서 기독교 신앙과 규범이 쇠퇴하고 있다. 기독교 유산이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다. 교회 역시 이 영향을 받아 느리게 성장하거나 아예 침체되어 있다. 2008년과 2012년 사이에 글로벌 북반구 10개의 연합회 중 교인 수가 감소한 곳은 유럽지회 중에서 세 곳이나 된다. 글로벌 북반구의 교인들이 급속도로 노령화 하고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의 유입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글로벌 남반구에는 교인이 많고, 글로벌 북반구에는 재정이 풍부하다고 한다면 이것이 함축하는 바는 무엇이겠는가? 이 둘 사이에는 분명히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교회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누군가는 ‘교회는 교인들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교회는 돈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가? 지갑에 한 표를 던질 것인가 아니면 숫자에 한 표를 던질 것인가. 그러나 교인과 돈은 상호 배타적인 성격이 아니므로 이 질문 자체는 잘못된 질문이다. 교인 없이 재정만 있다면 과녁을 벗어나는 셈이며 재정 없이 교인들만 있다면 성장은 멈출 것이다.
‘교회 선교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재정과 교인들을 어떤 방법으로 협력하여 보완할 것인가?’ 아마도 이것이 가장 적절한 질문일 것이다. 글로벌 남반구의 패기와 부의 성장에 글로벌 북반구의 풍족함이 결합한다면 교회는 일찍이 상상하지 못했던 규모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북반구와 글로벌 남반구 모두 기여해야 할 것이 아직 많다. 또한 이들이 협력해야 할 기회도 많다. 산적해 있는 선교 과제를 위해 글로벌 북반구와 글로벌 남반구의 의미 있는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시급하다.
2014년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아직도 수십억 명이 세 천사의 기별을 접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선교 사업을 펼쳐야 할 10/40창이 여전히 불모지로 남아 있다. 수백 개의 도시가 우리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 가운데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약해진 교회에 성령께서 권능을 부어 주려고 기다리신다. 늦은 비 성령에 앞서 개혁과 부흥이 먼저 일어나야 한다. 늦은 비 성령은 흠뻑 내릴 것이다. 그러고 나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롬 9:28)하실 것이다.
간절히 그 순간을 기다려 본다.
1 “The Hopeful Continent: Africa Rising,” The Economist, Dec. 3, 2011, 15
2 Philip Jenkins, The Next Christendom: The Coming of Global Christianity, rev. and expanded edition(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2011), 1
3 Ibid., 2
4 이 글에서 글로벌 북반구는 유럽, 미국, 일본,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로 규정한다.
5 David Barrett, George Kurian, and Todd Johnson, eds., World Christian Encyclopedia: A Comprehensive Survey of Churches and Religions in the Modern World, 2nd ed.(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2001)
6 Dana Robert, “Shifting Southward: Global Christianity Since 1945,” 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ary Research 24(April 2000): 50
7 2013 Annual Statistical Report(Silver Spring, Md.: Office of Archives, Statistics, and Research, General Conference of Seventh-day Adventists, 2013), 5
8 David Barrett, Todd Johnson, and Peter Crossing, “Missionmetrics 2007,” 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ary Research 31(January 2007): 1. 다음을 참조할 것. Michael Jaffarian, “The Statistical State of the Missionary Enterprise,” Missiology 30 (January 2002): 15~32
9 Howard Brant, “Seven Epicenters of Emerging Mission Movements,” SIMS, Oct. 30, 2008. 다음 주소로 온라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www.sim. org/index.php/content/seven-epicenters-of-emerging-missionmovements
10 443명 중 303명은 북미지회, 53명은 북유럽지회, 50명은 오스트랄라시아지회, 37명은 남유럽지회
11 33퍼센트는 북미지회, 7퍼센트는 트랜스-유럽지회, 8퍼센트는 유로아프리카지회, 5퍼센트는 남태평양지회
12 Philip Jenkins, The New Faces of Christianity: Believing the Bible in the Global South(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2006), 46
13 Ibid.
14 “Faith and Conflict: The Global Rise of Christianity,” Pew Forum on Religion and Public Life, Mar. 2, 2005. 다음 주소로 온라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www.pewforum.org/Christian/Faith-and-Conflict-The-Global-Rise-of-Christianity.aspx.
15 Ellen G. White, Manuscript Releases (Silver Spring, Md.: Ellen G. White Estate, 1990), vol. 3, 220
G. T. 응
대총회 총무이며 대학교수, 신학대학원장, 지회 총무를 역임했다. 사모 아이비와 함께 현재 미국 메릴랜드 로렐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