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 독일 : 베를린에 사는 군터라는 청년이 각 가정의 우편함에 <글로우> 책자를 집어넣고 있었다. 그 나라에서 합법적인 일이었다. 한 우편함에는 새가 둥지를 틀어 책을 넣을 수가 없다. 현관문을 두드렸고 한 남자가 얼굴을 내밀었다. 책자를 건넸더니 그 남자는 예전에 유튜브로 재림교회와 <각 시대의 대쟁투>를 접한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글로우> 뒤표지 그림을 쳐다보았다. 그는 군터에게 재림교인이냐고 물었고 <각 시대의 대쟁투>가 있으면 한 권 달라고 했다. 마침 군터는 책이 있었다. 책을 선물했고 베를린에서 개최될 전도 시리즈에도 초청했다.
두 번째 이야기 – 카리브 해 지역 : 안톤은 러시아 출신 재림교인이며 카리브 해 지역의 한 섬에서 의료 선교사들과 합류하여 건강 검진과 치과 진료를 실시하고 있었다. 섬 사람들은 방언뿐 아니라 스페인어도 사용했었다. 안톤은 스페인어 <글로우> 몇 부를 환자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했다. 멋진 책자 그림을 보고 아이들 몇 명이 책자를 집었다가 내던져 버렸다. 스페인어를 아직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같이 일하는 치과 의사가 환자 한 명을 안톤에게 데리고 왔다. 그는 땅바닥에 떨어진 <글로우>를 집었고 성서 예언과 느부갓네살의 꿈 이야기를 읽었다. 그는 알고 싶은 게 많았고 이후 안톤은 그와 함께 성경 공부를 시작했다.
이야기 정리 : 미국 중앙캘리포니아합회 <글로우> 국장 넬슨 어니스트
<글로우>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www.sdaglow.org 에서, 동영상은 vimeo.com/user13970741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