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
“<애드벤티스트 월드>와 기타 비슷한 잡지를 잃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사용하여 전 세계 사람들을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게 되어 좋습니다.”
– 케냐에서 아브라함 켐보이
진리를 찾아서
테드 N. C. 윌슨의 ‘진리를 찾아서’와 <애드벤티스트 월드> 2013년 11월 호에 실린 다른 기사를 읽었습니다. 아침을 명상으로 시작할 때 읽으면 좋은 글입니다. 윌슨 목사님의 글을 읽고 나서 계속 진리를 알리겠다고 새롭게 결심했습니다.
여러분과 교회 지도부, 모든 교인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끝까지 “우리가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나이지리아에서 존 놔칸마
모든 꿈에 종지부를 찍는 꿈
조셉 올스타드의 ‘모든 꿈에 종지부를 찍는 꿈’(2013년 11월 호)은 지금까지 읽은 글 중 최고였습니다. 글쓴이는 “그분이 하실 일은 단지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누가 그분께 달려오는지 아니면 그분에게서 달아나는지 보시기만 하면 된다.”라며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는 문제를 아주 간단하고 분명하게 표현했습니다. 얼마나 간결하고 합리적으로 보입니까! 이 글의 나머지 부분도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게 문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실어 주어 고맙습니다! 이 저자가 쓴 글은 무엇이든지 달갑게 읽을 것입니다.
재림교회 선구자와 선교사를 다룬 역사에 관한 글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매달 실리는 ‘재림교회 이야기’ 참조). 우리 교회의 역사를 비롯하여 개개인과 가족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치른 희생을 새로 배우고 새삼 기억하게 되어 좋습니다.
훌륭한 잡지를 발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있습니다.
– 미국 오리건 주에서 앤 캠벨
온라인에서
2011년 말 안식일학교 교사의 말을 듣고 료코 스즈키의 ‘히로시마의 기적’(2011년 8월 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 교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캐리에 살고 있는 저의 친구입니다. 그 친구가 가지고 있던 <애드벤티스트 월드>를 빌려서 주님이 기적을 베푼 이 이야기를 복사하여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애드벤티스트 월드> 홈페이지에서 지난 기사를 소개한 것을 알게 되어 이렇게 총천연색으로 된 훌륭한 글을 누구에게나 다 직접 이메일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주님만이 왕 중의 왕이시고 만유의 주이십니다. 그분께 영광과 찬양을 모두 드립니다!
–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알프레도 T. 스즈키
감사의 글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해 주신 모든 일에 감사드리며, 짤막한 간증을 전할까 합니다. 독자들이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되어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그분의 나라에 있는 소중한 보물을 함께 나누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저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엉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에 빛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성품을 보여 주는 한 제자 덕분에 영적인 도움을 받게 되어 특별히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성경을 구석구석 공부하고 엘렌 화잇의 책을 읽고, 이제 이 잡지를 읽은 덕분에 병들고 근심이 가득했던 제가 건강하고 평안이 풍만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메룬 야운데에서 참다 벨몬드 두발
감사의 말과 요청
재림교회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애드벤티스트 월드>와 기타 비슷한 잡지를 잃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사용하여 전 세계 사람들을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게 되어 좋습니다. 이 잡지를 발행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사역에 하나님께서 계속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남매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둘 다 대학생인데 등록금을 마련하기가 어렵습니다. 부모님이 조그마한 농장을 하시는데 등록금을 대 주시기에는 형편이 너무 빠듯합니다.
– 케냐에서 아브라함 켐보이
여기는 어디일까요?
‘두 사람, 선교를 향한 한뜻’(2012년 7월 호, adventistworld.org/issue.php?issue=2012-1007&page=14)에 소개한 하인과 멜리사 마이버그 부부가 남부 잠비아에서 무쿠유 선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내외는 올 초 새로운 가족을 선물로 받았다. 2013년 5월 6일 태어난 딸의 이름은 잉어이다.
무쿠유 선교회는 아웃포스트 센터 인터내셔널 회원이며 교육과 인도적 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고 있다(www.mukuyu.org).
그분의 말씀으로 부흥하라
2014년 3월 1일에 이사야 5장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감사와 기도
학교에 등록하려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형편 닿는 대로 학교를 다니며 믿음대로 살고 있습니다. 돈이 없지만 빨리 학교를 마치고 빚을 갚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일도 돕고 싶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와 함께 일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잠 16:1~3 참조).
– 케냐에서 아사
18년 동안 끊지 못하고 있는 중독을 이겨 내기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 케냐에서 냐쿤디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이 다 큰 아들의 눈을 열어 주셔서 제 아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구주가 필요함을 느끼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재정적으로도 기도가 필요합니다. 영적, 정신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조앤
우리 부부는 독실한 재림교인입니다. 아직 기독교인이 아닌 가족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격을 받고 있는데 사탄의 소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늘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불가리아에서 류바
아이가 사경을 헤매다 살아났지만 계속 아픕니다. 3년 동안 튜브로 먹고 숨 쉬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남아프리카에서 트레스포르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 바랍니다!
– 미국에서 클라우디아
134년 전
재림교회 선구자 존 N. 러프버러가 영국에서 최초로 재림교인들에게 침례를 주었다. 이 여섯 사람은 1880년 2월 8일 사우스햄턴에서 침례를 받았다.
이는 대총회가 <애드벤트 리뷰 앤드 사바스 헤럴드>를 통해 영국 선교에 필요한 10만 달러를 모금하자고 호소한 결과이다. 1879년 스위스에서 사역 중이던 모드 시슬리가 러프버러와 합류하여 성경 강사와 문서 전도자로 활동했다. 침례식 당시 안교생 수는 17명이었다.
그해 여름 존 N. 앤드루스가 장막 부흥회에서 러프버러를 도왔다. 1880년 2월 3일 소책자선교협회가 생기고 2월 8일 침례식이 있었다. 현재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영국으로 이루어진 영국연합회에서는 교회 250여 곳에서 교인 31,000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주의 포도원을 성공적으로 가꾸려면 일꾼이 필요합니다.”
– 잠비아 루사카에서 에릭 치사마
좋은 일을 하면, 기분도 좋아져요
신체적, 정서적, 영적으로 더 좋아지고 싶은가?
학교, 교회, 보호소에서 그리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40퍼센트나 줄어든다.
자원봉사자들 중
76퍼센트가 더 건강하고
78퍼센트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80퍼센트가 건강 관리를 더 잘하고 있다고 느끼며
94퍼센트가 더 상쾌한 기분을 느낀다.
출처 : <우먼즈헬스>
마늘
중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사를 하면서 생마늘을 많이 먹은 비흡연자가 마늘을 전혀 먹지 않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33퍼센트 적다고 한다.
스페인의 연구에서는 일반 마늘보다 적마늘에 항암 물질인 황 화합물이 더 많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맨즈헬스>
알고 계십니까?
제2형 당뇨는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이 앓고 있는 질병이다. 미국에서는 사망 원인 5위이다. 그런데 인체 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간과 신장, 눈, 사지의 훼손을 예방해 주는 치료 물질을 자연에서 발견했다. 그건 무엇일까?
답 : 길라 몬스터의 타액이다. 멕시코 서북쪽과 미국 서남쪽에 서식하는 길라 몬스터는 60센티미터까지 자라며 작은 새와 포유류, 도마뱀을 먹고 산다.
출처 : <내셔널 지오그래픽>
50자 소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찬미
‘내 구주 예수 어느 때에’를 부르면 어린 시절 가족이 매일 아침 이 노래를 함께 불렀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하나님께서 오실 때 우리 모두 하늘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노래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유진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를 부르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낍니다. 마음이 외로울 때 저에게는 영원한 친구 예수가 계십니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마티아스
‘이 몸에 소망 무엔가’는 저의 간증이기도 합니다. ‘주 예수 반석’ 위에 서면 삶의 시련을 견딜 수 있고 ‘주 예수 재림하실 때’ 그의 나라에 거할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에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미는 ‘주님의 안식’입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세상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멈추’고 안식의 하루가 얼마나 경이로운지 기억합니다.
– 파나마에서 클라우디아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부르면 마르틴 루터가 생각납니다. 그는 악의 세력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주님 안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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