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 이야기
다음은 영국에서 <글로우>에 감동받은 이들의 이야기이다.
영국 : 영국의 재림 신자인 제임스(가명)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옆자리에 앉은 청년에게 <글로우> 책자를 주고 싶어졌다. 그는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다. 이 땅의 종말에 대해 성경이 어떻게 말하는지 알려 주는 서적을 자신이 나눠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화는 계속되었고 제임스는 버스에서 내리면서 책자 뒷면에 인쇄된 지역 재림교회의 주소를 가리키며 그 청년을 교회에 초청했다.
약 1년이 지난 어느 안식일, 제임스는 버스에서 만난 그 청년을 교회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 동시에 기뻐 어쩔 줄을 몰랐다. 그는 재림교회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몇 달 동안 성경 공부에 참여한 뒤, 그 청년은 자신의 가족을 모두 초대한 가운데 침례를 받았다.
“그렇게 간단한 줄 몰랐어요”라고 제임스는 말했다. “하나님의 진리를 나누기 위해 대단한 방법을 생각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가 단지 적절한 때에 <글로우> 책자를 들고 버스에 타기만을 원하셨어요.”
이야기 정리 : 미국 퍼시픽연합회 <글로우> 국장 넬슨 어니스트와 국제 <글로우> 팀장 카밀 메츠
<글로우>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www.sdaglow.org에서, 동영상은 vimeo.com/user13970741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