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교, 가톨릭, 수니파, 힌두교, 무신론자, 시아파, 재림교회가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세상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 레바논 중동대학교 생물/의예과 학과장 조지 잭슨. 총 47,859명이 참여한 베이루트 마라톤 대회에 중동대학교 학생들도 참여했고 다른 재림교인들은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생수를 나눠 주며 격려하였다.
10%
싱가포르 산유 재림교회 학교 재학생 500명 중 재림교인 학생 비율. 싱가포르 삼육학교는 개교 110주년을 기념하며 엘리베이터 설치, 인테리어 공사 등 리모델링을 실시했고 건물 외벽에 다음과 같은 현판을 내걸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2015년 기준 인구 10,000명당 재림교인 수
전 세계
위도 10~40 이외
위도 10~40 이내
로마린다대학, 장기 이식 50주년
로마린다 보건대학에서 장기 이식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기념 만찬에서는 헌신한 의료진들을 기념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7년 10월 30일 현재, 로마린다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신장 이식 수술 2,692건, 심장 이식 수술 808건, 간 이식 수술 661건, 췌장 이식 수술 227건을 진행했다.
재림교회 제작 영상, 국제대회 수상
남미 재림교회에서 제작한 영상 두 점이 국제 크리스천 필름 페스티벌(FICC)에서 수상작에 선정됐다. ‘O Resgate: Salvação ao Extremo(구조: 더할 나위 없는 구원)’은 중편 영화 부분에서 전도 부문 최고 트로피를, 두 번째 영화 ‘Escolhas(선택)’은 픽션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2,000
파키스탄 라호레 인근에서 개최된 전도회 참석자 수. 여기서 침례 받은 165명은 파키스탄 삼육대학에서 조직한 지역사회 돌봄 그룹을 통해 계속 양육받는다.
“예배드리는 모습을 행인들이 언제나 볼 수 있도록 블라인드나 커튼을 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트랜스-유럽지회에서 데이비드 닐, 알바니아 상가에 봉헌한 예배당의 통유리를 가리키며. 수도에 자리 잡은 교회는 공산 정권 붕괴 이후인 25년 전에 설립됐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제 건물을 소유하게 되었다.
“재림교회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은 저에게 일이 아니라 목양이랍니다.”
– 홍콩의 어느 교사. 홍콩-마카오합회 내 5개 학교 교사 120명이 모인 협의회 토론 시간에
르완다 정부, 재림교회에 표창
르완다 재림교회가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지역사회 봉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르완다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 활동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이런 활동들로 인해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회경제개발부서의 시라아크 하렐리마나 국무성장관이 말했다.
스칸디나비아 TV 스튜디오 확장
지난 11월, 스웨덴의 재림교인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TV(LifeStyle TV)가 새로운 스튜디오 기공식을 거행했다. 신설 스튜디오에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스타일 TV가 성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선교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기공식에 참석한 노르웨이연합회 홍보부장 토르 티에란센 목사가 말했다.
“저를 껴안아 주신 것은 그때가 처음이에요.”
– 새뮤얼 소 남아시아태평양지회장. 침례 받은 직후의 부친에 관하여 이야기하며. 새뮤얼 목사는 수년간 관계가 소원했던 부친(76세)에게 침례를 베푸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