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커스 인터-아메리카지회(IAD)
푸에르토리코의 복구 작업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허리케인 마리아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건물과 가옥이 광범위하게 파괴됐고 전력 공급도 거의 끊겼다. “태풍으로 입은 타격이 상당하다.”라고 푸에르토리코 재림교회의 재무 루이스 리베라는 말했다. 교회 건물 16채와 학교 5곳의 건물이 파괴됐다. 푸에르토리코에는 재림교회 학교 20곳이 있다.
400
지난 11월, ‘학교 가는 자전거’ 운동의 일환으로 북부 콜롬비아의 와유족(族) 어린이에게 기증된 자전거 수. 3~4시간을 걸어서 학교에 가는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빠르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됐다. 자니에트 다비드 구티에레스도 수혜자 중 한 명이다.
“파괴는 심각합니다. 쓰러진 나무가 즐비하고 길가에는 동물의 사체가 나뒹굴고 구호 물자를 기다리는 행렬은 끝이 없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 이스라엘 레이토 인터-아메리카지회장. 허리케인 마리아 발생 이후 인터뷰에서
3,782,922
2017년 6월 30일 현재 인터-아메리카지회 교인 수
인터-아메리카 지회 대학 표창
인터-아메리카지회의 몬테모렐로스대학이 프랑스 국립의학원으로부터 특별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의학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몬테모렐로스대학이 더 발전하고 더 많은 사회적 기여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프랑스 국립의학원의 명예원장인 앙드레 패로디 박사가 말했다.
“제가 더 똑똑해서가 아닙니다. 시각장애 때문에 더 열심히 집중했을 뿐이지요.”
– 자메이카의 재림교인이자 시각장애인으로 국회의원이 된 플로이드 모리스가 최근 자메이카 킹스턴의 웨스트인디즈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4곳 중 11곳
최근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인터-아메리카지회 소속 연합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