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000
푸에르토리코에 닥친 허리케인 마리아를 피해 해외로 떠난 이재민 수. 재림교인 약 2,000명도 대피했다. 허리케인이 지난 뒤 학생 35명이 안틸레안 재림교회 학교로 돌아오지 않았고 108명이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포기했다. 재림교회는 대학과 병원을 계속 운영 중이지만 허리케인으로 막대한 재정 피해를 입었다.
“언제나 기관은 선교의 조력자입니다. …기관은 위대한 사명을 위한 도구입니다.”
복음 전도자이자 대총회장보좌인 마크 핀리 목사, 선교와 기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핀리 목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재림교회 세계 지도자 회의에 참석하여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선교 사명 완수를 위한 교회 연합과 성경적 권위의 필요’였다.
목사, 안교 교사, 교회 지도자에게 나의 존재는?
안교 교사는 나를 잘 알고 있다. 81%
담임목사는 나를 잘 알고 있다. 73%
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나에 대해 신경 쓰고 있다. 66%
출처: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소
“소셜 미디어에 우리 콘텐츠를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마리오 시얀 크로아티아 재림교회 출판사 사장. 크로아티아 출판사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재림교회의 기별을 시대 변화에 맞게 전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전역의 시립도서관에 재림교회 서적을 보내고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SNS에도 재림교회 기별을 올리고 있다. 팔로워가 가장 많은 50명은 전략적으로 크로아티아 소셜 미디어에 투입되어 각자의 팔로워들에게 재림교회 기별을 재전달한다.
“토요일에 시험을 시행하지 말아 달라는 재림교회의 청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요웨리 무세비니 우간다 대통령, 아프리카 재림교회 지도자들과 테디 윌슨 대총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윌슨 대총회장은 우간다 정부의 종교 자유 정책에 감사를 표했고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재림교회 학생들이 토요일 대신 평일에 시험을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비극을 모른 척할 수는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호프 채널의 뱌체슬라프 데먄 부장이 홀로코스트와 최근의 비극적인 전쟁과 학살에 대해 논평했다. 우크라이나 재림교회는 키예프의 포돌 영성 센터에서 열린 2018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에 참석했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젊은이가 많아요.”
훌리오 무노스, 북미지회 홍보부 부부장이자 선스크린 영화제 집행위원장. 선스크린 영화제는 재림 청년 영화 제작자를 후원하기 위해 재림교회가 주최하는 영화제이다. 하와이 재림교회 고등학교와 미국 서던대학에서 영화 제작 워크숍을 진행했다.
2,000제곱미터
파푸아뉴기니 북부 세픽강에 특별 설치된 수상 구조물의 면적. 재림교회 사상 최초라고 여겨지는 수상 패스파인더 캠포리가 이곳에서 개최됐다. 텐트 47동, 패스파인더 대원 및 지도자 350명을 수용한 구조물은 심한 뇌우로 대형 로프가 끊어지고 대나무 말뚝이 부서져 300미터 정도 표류하다가 만(灣)에서 멈췄다. 카누 2대를 이용해 원래 위치로 다시 밀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