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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1일 현재 남아메리카지회 교인 수
“젊은이들이 행복하고 순조롭게 사회로 복귀하는 게 제 꿈이에요.”
브라질의 재림교회 목사 제코니아스 비에이라 로페스 네토. 예수님을 믿기 전까지 범죄와 마약 가운데 살았던 네토 목사는 교도소 선교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청년 재소자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네토 목사는 브라질 UN의 청년 대사로 선정됐다.
지속적인 아마존 사역을 위해 새로운 선교선 마련
브라질 아마존 지역을 담당하는 아드라 브라질은 최근 새로운 선교선을 마련했다. 새로 취항한 루제이로 30호는 광대한 아마존 유역에서 수십 년간 지속해 온 의료 봉사 사역을 잇는다. 길이 21미터인 선박은 선교사들이 생활할 수 있는 선실 3개와 주방을 갖추었다. 2층에는 해먹 15~20개를 매달아 둘 수 있다.
Erton Köhler, president of the South American Division (SAD), in a recent tweet.
“씨앗이 열매를 맺기 전에 각 사람이 씨앗을 뿌리는 게 더 중요합니다. 모든 교인이 진리의 씨앗을 뿌리러 나가야 비로소 통계, 교육, 세미나가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에르톤 쾰러 남미지회장, 최근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500
지난해 칠레 재림교회에서 설교 수업을 받은 어린이의 수. 이 어린이들은 칠레 전역에서 어린이 강조 주간에 예배와 기도주일을 인도하며 말씀을 전했다. 설교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찬양과 악기 연주에 동참했다.
“우리 자신을 선교사로 준비하는 것은 헌신이자 특권입니다.”
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의 리베르플라테 재림교회 대학에 재학 중인 파라과이 청년 안토니오 페드로스. 최근 플라테대학은 청년들을 선교사로 양성하는 국제 선교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청년 1,400여 명이 참석했고 플라테대학에서만 200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20개국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그중 절반은 위도 10~40창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