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의 교육은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림교회 교육을 통해 저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삶의 다양한 부분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의사고시에서 1위를 차지한 필리핀 재림교회 의대생 제럴드 펠라요, 수상 소감을 밝히며. 펠라요 형제는 지난 12년 동안 국가 시험에서 1위를 차지한 네 번째 재림교회 의대생이다. 그는 2011년 간호사 자격시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년
1개월
6일
호주의 윌리엄 오클랜드가 성경 전체를 의역하는 데 걸린 시간. 오클랜드는 유기농으로 농사 짓는 한국의 한남용 장로가 성경을 여섯 번 필사했다는 <애드벤티스트 월드>의 기사를 보고 감동을 받아 74세 때 이 작업을 시작했다. 그의 성경 의역 제목은 <선물(The Gift)>이며 단어 수는 1백만에 이른다.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 해 동안 인터-아메리카지회를 섬겼고, 이제 8월 1일 자로 은퇴하고자 합니다.”
1993년부터 인터-아메리카지회장으로 일해 온 이스라엘 레이토 목사, 2018년 인터-아메리카지회 행정위원회에서 자신의 은퇴를 발표하며. 레이토 목사의 재임 기간 동안 120만 명이던 교인 수가 370만 명으로 늘었고, 11개 연합회가 24개로 확장됐다. 인터-아메리카지회 행정위원회는 전임 인터-아메리카지회 총무인 엘리에 엔리 목사를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고, 전임 목회 부부장 레오나르드 존슨 목사를 총무로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결국 기자들이 얼마나 양심적으로 기사를 작성하는가에 달려 있어요.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어요.”
미국 매사추세츠 터프츠대학 영양 과학 및 정책 교수이자 수석 과학자인 앨리스 리히텐슈타인, 오류 섞인 건강 관련 기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학에서 개최된 제7차 채식주의자의 영양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리히텐슈타인 교수는 건강에 관련된 기사들을 비판적이고 주의 깊게 읽도록 촉구했다.
스페인에서 온 올림픽 엔지니어, 한국에서 침례 받다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를 위해 한국에 찾아온 스페인 출신 방송 전문가 알레한드로 에르난데스(41세)가 올림픽 폐막 하루 전날 침례를 받았다. 알레한드로는 루마니아 여행 당시의 산책과 평창의 치과 진료가 한국에서 재림교회를 찾아가 침례 받게 한 섭리 가운데 하나였다고 말했다.
05 뉴스 브리프
교회를 떠날 때 무슨 일이 있었나?
2013년, 창조적 목회센터(Center for Creative Ministry)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미국에서 재림교인 낙심자와 장기 결석자를 대상으로 ‘교회를 떠나기로 결심했을 때 교회가 보인 반응은 무엇이었는가?’에 관하여 설문을 실시했다(두 가지 항목 이상을 체크한 응답자도 있다). [출처: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소]
40% 아무도 연락하지 않았다.
19% 교인 한 명이 집에 찾아왔다.
17% 장로 한 명이 집에 찾아왔다.
15% 교인 한 명이 전화로 연락했다.
10% 재림교인 친척이 전화로 연락했다.
5% 그 외의 연락이 있었다.
“여러분이 받은 은혜를 반드시 다른 이들에게 나눠야 합니다. 돌은 내려놓고 은혜는 더 많이 전하십시오.”
나이지리아연합회장 바세이 우도 목사, 2018년 1월에 1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이지리아 동부에서 개최한 2018 오순절 전도 운동 헌신회에서. 나이지리아연합회는 포괄적 전도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며 복음 전도 교재 <미션 파서블>을 출간했다.
“이 사건으로 우리 교회가 큰 상처를 입었고, 온 나라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카리브해합회장 컨 토바이어스 목사, 최근 트리니다드에서 재림교인들이 살해당한 일에 대해 언급하며. 수사관들은 트리니다드 남서부 지역의 한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희생자들은 은퇴한 고등학교 교사이자 교회 장로인 마이클 스콧(69세), 서던 재림교회 고등학교의 에스파냐어 교사 아비가일 차프만(41세)과 그녀의 딸 올리비아 차프만(15세), 올리비아의 친구 미차엘라 마손(14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