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커스 북아시아태평양지회(NSD)
“이번 일로 인해 한국 사회에서 삼육학원의 가치가 올라가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강석우 한국연합회 교육부장. 최근 한국의 삼육대학교와 한국 내 25개 삼육초·중·고등학교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삼육대학교와 삼육초·중·고등학교는 인성 교육에 관한 프로그램과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다. 삼육대학교는 자체 개발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앞에 큰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느 때보다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일본 재림교회의 마쓰에다 시게노리 목사는 일본의 격변하는 문화로 교회 성장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5월에 개최된 전 교인 참여 전국 전도 운동에서 핵심 원동력은 집중 기도였다. 해당 기간에 수십 곳에서 전도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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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1일 현재 북아태지회 재림교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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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수도에 있는 재림교회 수. 이 교회들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며 이 문제가 왜 중요한가?’, ‘고통과 악에 대해 하나님은 무엇을 하실 수 있는가?’라는 보편적인 문제들을 놓고 연합 전도회를 개최했다. 전도회의 총주제는 ‘답이 필요한 질문들’이었고, 북아태지회 목회부 부장 론 클루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기드온이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라고 말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기드온과 함께하셨던 하나님이 북아태지회의 교인들 그리고 저와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무거운 직임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받아들입니다.”
김시영 목사, 2017년에 북아태지회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된 후. 김시영 목사는 담임목사, 합회 청소년부장, 병원 원목, 1000명선교사훈련원 원장, SDA교육 사장, 시조사 사장, 북아태지회 세계선교부장, 홍보·종교자유부장, 북한선교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