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잡지의 편집인 롤런드 R. 헤그슈타드 목사, 92세 일기로 별세
35년간 <리버티> 잡지의 편집인으로 일했던 롤런드 R. 헤그슈타드 목사가 향년 92세로 잠들었다. 헤그슈타드 목사는 미국 컬럼비아합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했고, 오래지 않아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1954년에 <디즈 타임즈>의 부편집장이 되었다. 2년 후에는 <디즈 타임즈> 잡지를 출판한 남부출판협회의 단행본 편집장으로 임명됐다. 1959년에 <리버티> 잡지의 편집인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출판부와 종교자유부 부부장으로 봉사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리버티>지는 기독교출판연합이 수여하는 우수상을 6회 수상했고, 이외에도 80차례 여러 상을 받았다.
800,000
1년 동안 전세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의 수.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40초에 1명씩 자살하는 꼴이다. 로마린다 대학병원 행동치료실의 정신과 의사인 멜리사 J. 페루 박사는 “‘정신병 환자’로 소문나고 싶지 않아 정신과 치료를 기피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은 당뇨병 진단을 받기 싫다고 병원에 가지 않는 것과 같아요. 병원에 가든 안 가든 병은 그대로 있고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해요.”
“결과가 어떻든 간에 우리는 지역 사회와 함께 더 나은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요. 우리는 언덕 위의 불빛이 되고 싶어요.”
– 마르코 잭슨, 전직 미국 해병대원.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잭슨은 오키나와 국제교회 로비의 테이블에서 ‘올 저팬 2018 마라나타’ 전도회에 참석하는 구도자들을 환영하고 환송했다.
170만
브라질 북부 파라·아마파·마라나오주에서 재림교인들이 배포한 전도 책자 수. 책 제목은 <희망의 힘>이다. 전도 봉사자들은 자동차, 자전거, 스케이트, 페리 등을 이용하여 도시 지역과 아마존강의 소외된 지역과 섬들을 찾아갔다.
“이 사람들을 여러분의 교회로 데려오지 마세요. 그들을 그들의 영역에서 끌고 나오지 마세요. 그들을 데리고 나오면 그들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그 대신에 그들에게 가서 그들과 함께 일하세요. 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면, 그들은 자기 백성들을 위한 선교사가 될 것입니다.”
– 남태평양지회 보건부장 체스터 쿠마 목사, 솔로몬제도에 있는 나하 재림교회에서 설교하면서. 나하 지역 의료인들은 호니아라 외곽에 위치한 애날래마 마을에서 건강 복음 진료소와 전도회를 이끌었다. 방문객 약 1,000명이 무료 검사를 받았고 200명이 성경 공부를 요청했다. 나하교회의 많은 교인이 애날레나에 배치되어 지역 사회와 접촉하며 교회 개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림 신앙과 정치
“나는 신앙을 정치·사회적 이슈와 결부시킨다.”
23%-자주 그렇다.
77%-가끔 그렇다, 거의/절대 그렇지 않다.
출처: 세계 교인 조사(2013)
“화산 폭발은 대피소에서 몇 시간 숨어 있으면 끝나는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와는 다릅니다.”
–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푸나 힐로 재림교회의 레네 로페스 목사, 최근 하와이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의 오랜 여파에 관하여 언급하며. 수개월 동안 하와이에 용암을 쏟아 온 킬라우에아화산이 폭발하여 가옥 600여 채가 파괴됐다. 로페즈 목사는 재림교회 지역사회봉사회, 교우들과 함께 대피소에 일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매일 피해 주민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