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커스: 남아시아태평양지회(SSD)
남부 필리핀에서 재림교회와 이슬람 지도자들이 만나다.
2018년 9월 20일, 필리핀 남서부 민다나오의 재림교회 잠보앙가 피닌슐라 대회 지도자들과 이 지역의 이슬람 지도자들이 대회 본부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교회 지도자들은 지역의 두 종교 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친목과 교류를 지속하기 위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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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일 현재 남아시아태평양지회 교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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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AS 아시아 신학회 세미나(AIIAS Asian Theological Society, AATS)에 참석한 남아시아태평양지회의 행정가, 교수, 직원, 학생, 평신도 참석자 수. AIIAS 아시아 신학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성서, 신학, 역사, 선교학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학문적 연구 결과를 나누는 모임이다. 올해 참석자들은 아시아의 종교적 다원주의의 도전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가 평생 동안 지고 가는 상처와 고통을 극복하려면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변화될 수 없습니다. 그분의 힘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소 사무엘 남아시아태평양지회장, 순탄치 않았던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무엘 목사는 최근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서 관계를 회복했고 아버지가 76세에 침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특별한 아이들을 위한 수용, 이해, 사랑을 장려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마후야 로이, 방글라데시연합회 특별사역부장. 방글라데시 재림교회에서는 세계 자폐증인식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방글라데시 삼육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방글라데시연합회 임직원들은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지역 토론회를 주최했으며, 자폐아 가정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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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즈(SULADS)가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마노보족(族) 사역을 시작한 해. 술라드(sulad)는 마노보 언어로 형제자매라는 뜻이며, SULADS는 사회·경제적 발전, 문맹 퇴치, 인류학, 발전을 위한 봉사 등을 뜻하는 영단어들의 머리글자이다. 국제 술라즈는 교육 및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외딴 지역의 원주민들을 위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림교회와 관련된 지역 사회 기반의 비정부 기구이다. 필리핀, 태국, 캐나다, 미국의 부족들에게 봉사하고 있는 이 단체는 최근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