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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30일 현재 유로아시아지회 교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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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리비우시에서 개최된 제5회 우크라이나 실업인협회 총회에 모인 참석자 수. 이번 총회에서 우크라이나 재림교회의 선교 웹사이트와 다양한 영적·사회적 문제에 대해 ‘쉬운 언어’로 쓰인 청년 강좌가 포함된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 소개됐다.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는 데 더 성공할 것이고, 우리의 관계는 훨씬 더 깊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우리는 의견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미하일 카민스키 유로아시아지회장, 미국 미시간주 배틀크리크 연례 회의에서
러시아 재림교회 대학 개교 30주년
지난 30년 동안 러시아의 자오크스키 삼육대학는 “배우고, 봉사하고, 영감을 나누라”는 교훈으로 교육해 왔다. 30년 동안 툴라주 자오크스키에 위치한 이 학교는 소련 이후의 러시아에서 재림교회 교육의 상징이었다. 현재 러시아와 여러 구소비에트연방국가에서 일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 다수가 자오크스키 삼육대학에서 공부했다. 자오크스키 삼육대학 개교기념일 행사에는 대총회 대표와 러시아 연방 정부 관리들이 참석했다.
“이런 봉사 활동을 매일 했으면 좋겠어요.”
굿핸즈 자선 프로그램 운영자들. 3년 전 러시아 요시카르-올라의 지역 교회가 굿핸즈 자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최근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최신 과학 연구에 대해 배웠다. 그 뒤 교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건강 식품과 중고 의류를 무료로 제공했고, 전도회에 초대했다.
“이것은 민스크 주민들 사이에 장애인의 필요에 무관심하지 않은 친절하고 인간적인 분들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식품 기부를 기획한 벨라루스의 프로젝트 기획자. 음식 약 2,500킬로그램이 기부되었다. 유럽-아시아지회 전역의 재림교인 및 지도자들은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장애인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