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7,913
2018년 12월 31일 현재 북미지회 교인 수
1968
재림교회가 요르단에서 고고학 발굴을 시작한 해. 마다바 평야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발굴의 목표는 출애굽기에 나오는 헤스본의 유적을 찾는 것이었다. 최근 라시에라대학에서 열린 제10회 고고학 발굴 발표회에서 고고학자, 학생, 봉사자, 후원자들이 모여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50여 년 전에 재림교회 건강 사역이 시작된 이래로 이 사역을 ‘애드벤트헬스(AdventHealth)’가 계승하여 그리스도 중심의 전인 치료를 수행한다는 사명으로 사람들에게 치유를 제공하고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개리 더버 중미연합회장 겸 애드벤트헬스(구, 재림교회 건강 시스템) 이사회 의장. 2019년 1월 1일부로 ‘재림교회 건강 시스템’은 ‘애드벤트헬스’라는 공식 명칭을 갖게 되었다. 현재 애드벤트헬스에는 50여 병원, 1,200여 진료소, 39개 브랜드가 속해 있다.
600
미국의 올랜도 국제공항에서 올랜도 재림교회 지역봉사부의 도움을 받은 가족 수. 1월 31일, 교회는 미국 역사상 가장 길었던 연방 정부 폐쇄로 피해를 입은 공항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했다. 북미지회는 이번 기간 동안 급여를 받지 못한 사람들을 도운 미국 전역의 교회와 단체들의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우리가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자이자 그분의 종입니다.”
– 댄 잭슨 북미지회장.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열린 2019년 북미지회 보건 세미나에서. 세미나에는 150여 명이 모여 다양한 건강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 전문가, 목회자, 행정가 등 의료 선교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건강 유지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