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서는 생명을 구하고, 사람들이 풍요로운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논하고, 사회의 많은 분야에 걸쳐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가눈 디오프 대총회 홍보·종교자유부장. 2019년 1월 29일, 미국 뉴욕의 유엔 사무국에서 개최된 제5차 국제 문제 해결을 위한 종교 단체의 역할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매년 열리는 본 행사는 재림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제 사회 개발 자금을 둘러싼 실용적이고 윤리적인 문제를 다뤘다. 300여 유엔 관계자들과 다양한 종교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전 세계 극빈자 수 하락
인구 비율
출처: 세계은행 개발 연구 그룹
600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재림교회 병원인 아드벤티스타 실베스트레(HAS)가 완료한 간 이식 건수. 이 숫자에 도달하는 데 8년이 걸렸다. HAS의 이식 프로그램은 외과의사, 간 전문의, 마취과 의사 등 전문가 20명이 팀을 이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2월, HAS는 외과 입원 병동을 리모델링했다.
“우리 교회 부서들 사이에 담장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 조너선 더피 아드라 사무총장이 재림교회 세계 홍보·기술 관계자 모임(GAiN) 참석자들에게. GAiN은 올해 요르단 암만 근처에서 개최된 아드라 연례 협의회 기간에 아드라와 공동으로 모임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아드라와 전 세계의 다양한 재림교회 행정 기관들과 협력하여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했다.
“우리가 개최하고 있는 심포지엄은 아이디어가 모이는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저희 팀에서는 새로운 선교 방법들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 데이비드 데니스 미국 서던뉴잉글랜드 합회장. 데니스 목사는 북미지회에서 주최한 선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목사, 합회 행정가, 선교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세속화된 문화 속에서 효과적인 전도 방법에 대해 의논했다. 강사들은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선교 방식에 대해 소개했고, 일부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이고, 새로운 선교 방식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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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바이런 베이 해변에서 재림교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마나 헤이븐 카페에 대한 트립어드바이저 홈페이지 순위. 바이런 베이(Byron Bay)는 아름다운 내륙 지역과 해변, 서핑과 스쿠버 다이빙, 예술과 음악 축제로 유명한 휴양지이다. 교회 소유지에 교인들이 채식 식당을 시작한 것이 큰 성공으로 이어졌다. 카페 손님 10여 명이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결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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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녀 군 장병에게 배포된 전도 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