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앙아프리카지회(ECD)
4,212,049
2019년 3월 31일 현재 동-중앙아프리카지회 재림 신자 수
5,400
남수단에서 말라리아를 막기 위해 재림교회 건강 전문가 팀에서 배포한 모기장 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말라리아는 남수단의 사망 원인 1위이다. 남수단 보건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남수단 내 모든 질병의 65퍼센트는 모기 때문에 발생한다. 매주 모기에게 7만 7,500여 명이 감염되고 약 220명이 사망하는데 대다수는 5세 이하 어린이다.
“협박이 거세도 우리는 굴복하지 않았어요. 허물어진 교회 터 근처에서 계속 예배드렸어요.”
– 소말리아 바이도아 캠프 재림교회의 피델 님파가리체 장로. 타 교파 목사의 지시로 이 작은 재림교회가 차별을 받고 파괴됐지만, 브룬디에서 소말리아로 파견된 평화유지군 소속의 재림 군인들은 계속해서 토요일(안식일)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비난하던 몇 사람도 결국 침례를 받고 재림교인이 되었다.
30,000
‘모두를 위한 신앙의 자유’라는 종교 자유 축제에 참석한 교회 지도자, 정부 관리, 종교 자유 지지자와 재림교인들의 수. 본 행사는 르완다 키갈리의 아마호로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르완다 대통령 비서실의 주디스 우위제예, 존스톤 부싱예 법무장관 그리고 재림교인인 데이비드 마라가 케냐 대법원장이 특별 손님으로 참석했다.
“과거를 돌아보면서 희망으로 미래를 맞이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오늘 우리가 하는 일이 선교의 새 길을 열고 있습니다.”
– 블라시우스 루구리 동-중앙아프리카지회장, 남탄자니아연합회(STUM) 소속의 새 필드인 중앙탄자니아 필드(CTF) 출범식에서. 새 필드는 도도마와 이링가 지역의 재림교회 사무를 관할한다고 지도자들은 말했다. 키테토 지역까지 아우르는 중앙탄자니아 필드의 침례 받은 재림교인 수는 2만 1,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