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들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 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 2019 세계 청년대회 방송 인터뷰에서. 윌슨 목사는 교회에 청년들이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귀하게 여겨야 하며, 우리의 청년들은 마지막 시대에 세 천사의 기별을 함께 전하는 동역자들이라고 말했다. 올해 세계 청년대회의 주제는 ‘포용’이었다.
“이 수치들은 절망적이고, 놀랍고, 음울합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이 사람들과 다른 나라들에도 분명히 희망은 있습니다.”
– 조너선 더피 아드라 사무총장. 최악의 열대성 사이클론으로 기록된 사이클론 이다이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재해로 3개국에서 1,000여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16만 1,000여 명이 대피소로 피신했다. 가옥 23만 9,000여 채가 파괴되고 수많은 농작물과 가축이 물에 잠기고 3,500여 학교가 파손됐다. 콜레라 환자는 4,000명 이상으로 보고되었고, 모잠비크에서만 거의 150만 명이 사이클론의 여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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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덜란드 정부의 빈곤 퇴치 계획의 일환으로 카리브해 섬 사바에서 재림교회가 배포한 자전거 수. 신도 20명인 사바 재림교회에서는 자전거가 필요한 어린이·청소년에게 헬멧·장갑·조명·물병이 딸린 자전거 33대를 전달했다. 네덜란드령인 사바 섬에는 약 2,500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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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대항하는 행진에 참여한 통가 재림교회의 여성 교인 수. 화려한 전통 의상과 각국의 국기를 흔들면서 여성들은 여성에 대한 폭력 중단을 위해 재림교회가 진행하는 캠페인 ‘엔드 잇 나우(End It Now)’에 참여해 플래카드와 포스터를 들고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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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프
“부족이나 종교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우리를 조건 없이 도와준 마노아 씨를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실베스터 달롱, 청소년을 중심으로 300여 명이 모인 그룹의 지도자. 이들 중 많은 사람이 나이지리아 가다비유 재림교회의 요하나 마노아 장로의 노력으로 일자리를 얻었다. 마노아 장로는 직업이 없는 청년들이 공무원으로 일하도록 돕고 있다. 자신이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재림교인의 식생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사이트를 참조할 것. bit.ly/AdventistDiet
비건 일주일에 한 번 또는 그 이하로 육식
채식 생선을 먹는 채식
일주일에 몇 번 육식 거의 매일 육식
“40세가 되어도 재림교인이고 싶어요. 그런데 당장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스코틀랜드 재림교회의 18세 재림 청년, 스코틀랜드 대회장 폴 톰킨스 목사의 질문을 받고. 대총회 본부에서 열린 2019 양육 세미나에 참석한 재림교회 지도자들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도록 양육하는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세미나의 결론 중 하나는 교인들이 선교에 참여하면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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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라질의 재림교회에서 낙심자들에게 주기 위해 구매한 침례복의 수. 재림교회를 떠난 옛 교인들이 재림교회로 다시 돌아올 때 침례복을 가지고 돌아오라는 격려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신앙을 회복한 교인은 자신의 침례복을 다른 낙심자에게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