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임은 개인적으로 제게는 기독교 교육을 받고서도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사회행동과학부 학과장이자 하버드대 흑인학 및 사회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윌리엄스 교수는 최근에 미국 국립과학원 회원으로 선임됐다. 재림교인 중에서는 최초이다. 윌리엄스 교수는 재림교회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돈 슈나이더 목사님의 최고 관심사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최고 친구인 예수님을 소개하는 일이었습니다.”
– G. 알렉산더 브라이언트 북미지회 총무, 전임 북미지회장 돈 슈나이더 목사를 추모하며. 슈나이더 목사는 2019년 5월 23일, 76세를 일기로 잠들었다.
“부패는 경제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 조너선 더피 아드라 회장,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 회의에서 부패에 대해 언급하며. 더피는 세계 종교 지도자 수백 명과 함께 종교적 소수자, 난민, 이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포용 정책을 늘리고 선동 발언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프레젠테이션 도중 그는 이주에 대한 세계 동향 중 일부를 공유하고 이주를 발생하게 하는 요소에 대해 설명했다.
100,000
일본 세타가야 청년 교회에서 개최한 청년 문서전도 집회 참석자 40명이 도쿄에서 하루 동안 나눠 준 전도지 수. 2011년부터 청소년과 청년 111명이 청년 문서전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년 문서전도 프로그램의 결과로 많은 청년이 성경을 공부하고 교회에 다니면서 또 다른 청년들에게 전도하고 있다.
52,000
페루 유니언대학 개교 100주년 주말 행사로 페루 종합운동장에 모인 사람 수. 리마에 위치한 페루 유니언대학의 재학생은 12,000명이다. 대학 측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학생 선교사 100명을 세계에 파송하고 있다.
미화 246,000달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19 평신도실업인협회 유럽지부 집회 참가자들이 헌금한 금액. 이번 헌금은 유럽 지역의 17개 선교 프로그램 진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집회에는 유럽, 아프리카, 미국에서 실업인들이 참석했다. 집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면서 새로운 힘과 동기를 부여받았다.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면 신체 건강 상태나 정신 건강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브라이언 디스텔버그 로마린다 보건대학 행동의학연구소장. 디스텔버그 교수는 스트레스의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 없지만, 건강한 음식을 먹고 잠을 충분히 자고 운동하면서 회복력을 기르면 스트레스를 이겨 낼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재림교인과 식생활과 구원
출처: 2018 대총회 전 세계 교인 조사 GCMS 2018 Q51.5, n=55,822
“식생활과 생활 방식이 개인의 구원에 영향을 주는가?”라는 질문에 신자들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매우 그렇다. 23%
그렇다. 24%
모르겠다. 15%
아니다. 19%
절대 아니다. 19%
이것만은 확실히 알아 두자.
“재림교회에서는 건강 기별을 따르면 구원이 어느 정도 확보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재림교회 건강 기별은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정서적 안녕, 사회적 지지 그리고 영적 성장의 일부로서의 관계들을 강조한다.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은 구원과 특히 건강 기별 사이의 관계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유념해야 한다.” – 자료·통계연구소
“그는 과거 끔찍한 범죄자였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모신 뒤로는 다른 사람들을 섬기면서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자신이 발견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 1984년 자신의 아내를 죽인 죄로 사형 판결을 받은 도니 존슨의 처형을 유예해 달라고 테네시 주지사에게 보낸 탄원서에서. 복역 도중 존슨은 재림교인이 되었고 동료 수형자들을 위해 전도하다가 재림교회 장로로 안수받았다. 2019년 5월 17일, 예정대로 존슨의 사형 집행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