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지회(SPD)
522,523
2018년 7월 31일 현재 남태평양지회 교인 수
1,600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한 ‘잇 이즈 리튼(It Is Written)’ 전도회 첫날 참석자 수. 멜버른 네 곳에서 전도회가 개최됐고 존 브래드쇼와 에릭 플릭켕거가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 절반은 타 종교인이거나 무교인이었다.
“어려울 수도 있지요. 뉴질랜드는 매우 세속적인 나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믿는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거창한 일을 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 제레미 딕슨,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채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레스토랑을 통해 전도하고 있다. 딕슨은 레스토랑에서 무료 영문 <시조>를 나눠 주고, 인근 교회에서 채식 요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딕슨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건강 과자를 만들고 있다.
“재림교회는 종교 자유를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살해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 글렌 타우넌드 남태평양지회장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 총격 사건으로 50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3,500
태평양 섬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는 ‘활동하는 자원봉사자(VIA)’ 팀의 전도로 침례를 받은 침례자 수. VIA는 20년 전에 설립된 자급 선교 단체이다.
160
호주 재림교회가 격년으로 주최하는 교육 리더십 컨퍼런스 참가자 수. 참가자들은 호주 정부의 정책으로 재림교회 학교가 겪고 있는 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호주는 서구 민주주의 국가 중에 종교 자유에 대한 보호가 없는 유일한 국가이고, 이것은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남태평양지회 홍보부/종교자유부장 마이클 워커 목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