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과 겸손히 동행할 수 있는 공간을 이 카펫이 제공해 주기를 바랍니다.”
-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 최근 파키스탄의 유력 정치인을 만나 함께 기도하고 조언했다. 윌슨 목사와 동행한 대표단은 파키스탄 최대의 도시이자 상업 중심지인 카라치주 신드 지방의 정치인을 만났다. 윌슨 목사는 시드 무라드 알리 샤 수석 장관에게 파키스탄 당국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 재림교회가 파키스탄에서 진행하고 있는 구호, 건강, 교육 사업을 소개했다. 윌슨 목사와 수석 장관은 여러 가지 선물을 교환했고, 특별히 윌슨 목사는 파키스탄 재림교회가 준비한 카펫을 전달했다.
“재림교회는 모든 미국인의 시민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각 신앙 공동체가 자신들의 신념에 따라 생활하고 예배하고 증언할 권리를 명백히 보호해 주는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의회에 촉구한다.”
-미국의 평등법 통과에 대한 대총회와 북미지회의 공동 성명서 중에서. 평등 법안이 통과되면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에 대한 시민법적 보호가 넓은 영역에 걸쳐 확대된다. 그러나 그 법안은 결혼과 성에 대해 전통적 견해를 취하고 있는 신앙 집단이나 신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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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서 살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사업가 바실 스토이카가 진행한 구호 관련 건축 프로젝트 수. 스토이카는 10년 전 투병 생활을 하던 중에 재림교인이 되었다. 재림교인이 된 이후로 스토이카는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기로 결심했다. 2012년부터 스토이카와 그의 팀원들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전도회를 100여 회 개최했고, 교회, 학교, 기관 건축에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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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벤티스트 리뷰>지가 출판된 햇수. 재림교회가 조직되기 14년 전인 1849년에 제임스 화잇이 <애드벤티스트 월드>의 자매지인 <애드벤티스트 리뷰> 발행을 시작했다. <애드벤티스트 리뷰>는 최근 미국 교회 언론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높은 수준의 글쓰기,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계 출판물에 수여된다.
재림교인은 비재림 신자 주민에게 1년에 몇 번 도움을 베푸는가?
주 1회 이상
매주
거의 매주
월 1회
최소한 1기에 한 번
한두 번
한 번도 없음
“불가리아 재림교회의 미래는 밝습니다.”
-페드로 토레스, 벨기에 프랑스어권 지역 홍보부장. 불가리아합회가 주최한 집회에서 강의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흑해 연안의 바르나주 골든샌즈에서 개최된 집회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성명서가 재림교인 군 복무에 대한 엄격한 입장은 아니지만,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는 지침이 되어 줍니다.”
마리오 세발로스, 대총회 기관목회 부장, 비전투 군 복무를 지지하는 재림교회의 성명서에 대해 논평하면서. 2019년 봄, 대총회는 비전투 군 복무에 대한 재림교회의 전통적인 입장과 현재 상황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금처럼 다원화된 종교 환경에서 배리 블랙 목사처럼 사람들을 보살피고 용기를 주는 종교 지도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마크 린지, 베켓 기금 회장. 미국 재림교회 목사이자 미국 의회 원목인 배리 블랙 목사가 종교 자유 수호에 공헌한 공로로 베켓 기금이 수여하는 2019 캔터베리 메달 수여자로 선정됐다. 베켓 기금의 최고 영예인 캔터베리 메달은 미국과 전 세계에서 종교 자유 수호를 위해 용기와 헌신을 보여 준 이들을 선정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