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커스 남아메리카지회(SAD)
2,541,903
2019년 6월 30일 현재 남미지회 교인 수
100,000
세계 최대 규모의 패스파인더 캠포리에 참석한 패스파인더 대원과 지도자 수.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남미지회가 6일간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3,300여 패스파인더 클럽이 참가했다. 등록자가 너무 많아서 주최 측은 행사를 2회로 나누어 개최했다. 행사가 열린 바레토스 시에서 무료 진료 등 봉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문서 전도자들은 희망을 전해야 합니다.”
에르콘 쾰러 남미지회장, 남미지회 소속 문서전도자 2,400명에게 전하는 설교에서. 남미지회에서 문서 전도는 재림 기별을 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남미지회 소속 8개국 중 한 곳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문서 전도를 통해 재림 기별이 시작됐다. 남미지회는 최근 윌리 올리버와 일레인 올리버의 공저 <가족이 희망이다>를 2,300만 부 출간했다.
166미터
브라질 캄페스트레 마을에서 파낸 우물의 깊이. 이 지역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물이 귀하고 비싸다. 이 우물은 국제 마라나타가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판 우물이다.
“베네수엘라의 상황이 어려워지자마자 우리는 도움을 요청받았고 도착하는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알디노 알베스, 브라질의 산마르코스 지역의 원주민 공동체를 돌보는 평신도 지도자. 알베스와 그의 팀은 베네수엘라의 어려운 환경에서 탈출하는 난민들을 돕고 있다. 260명이던 알베스의 공동체는 순식간에 1,000명으로 늘어났다. 아드라는 브라질 육군 및 구호 단체와 협력하여 매트리스, 담요, 식품을 제공했다.
74,000
아르헨티나에서 ‘El Escarabajo Binario(이진법 딱정벌레)’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재림교인 유튜버 무릴로 리베이루의 채널 구독자 수. 26세인 그는 이것을 자신의 사역으로 여긴다.
“제가 냉장고를 고칠 줄 압니다. 도와드릴게요.”
에콰도르 과야킬교회에 출석하는 벤하민이 호니 카베사스에게 건넨 말. 그동안 호니 카베사스는 함께 교회에 가자는 주변 사람들의 청을 거절했다. 벤하민은 냉장고를 고치면서 그와 친해졌고, 결국 호니는 침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