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헌신으로 남필리핀 재림교회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로저 카데르마, 남필리핀연합회장, 최초로 열린 민다나오 은퇴 교역자 집회에 참석하여. 남 필리핀 지역에는 인구 40명당 1명이 재림교인이다. 집회에 참석한 카데르마 목사는 이러한 성장을 위해 수고한 은퇴 교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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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동부 지역의 재림교인 여성 그룹이 치키물라, 사카파, 할라파, 후티아파 4개 도시의 병원에 전달한 새 침대 시트 수. 수많은 지역 병원은 물자가 부족해서 침구 용품을 3개월이나 사용하고 있다. 지역의 재림교회들이 새로운 침대 시트를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사람과 정치를 분리해야 합니다. 특별히 취약 계층을 배려해야 합니다.”
미국 레이크리전합회장 클리퍼드 존스 목사. 존스는 합회 임원 및 목회자들과 함께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의 한 센터를 방문했다. 이 센터에는 미국 입국이 거부된 사람들이 망명 인터뷰 차례를 기다리며 거주하고 있다. 미국의 9개 흑인 합회에서 자금을 모아 준비한 구호 용품을 전달했다.
90분
빠른 눈의 움직임을 뜻하는 꿈 수면, REM(수면 중의 급속 안구 운동)을 포함하여 인간의 뇌가 수면 주기를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 뇌가 이러한 단계를 순환하지 않는 한, 사람은 잠에서 깬 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한다. 로마린다에서 열린 제3회 세계 건강·생활습관 컨퍼런스에서 로마린다 보건대학 부학장 대니엘 기앙 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자연 수면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광신주의란 자신의 신념을 너무 믿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재림교인 정신의학자이자 대총회 보건전도부 부부장인 토르벤 베르글란. 로마린다에서 열린 제3회 세계 건강·생활습관 컨퍼런스에서 베르글란은 ‘광신주의가 왜 건강을 해치는가’라는 제목의 강의로 광신주의에 빠진 사람의 의사 구조와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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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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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디어 사역 팀의 협업 프로젝트를 위한 모임인 GAIN 유럽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제출한 주제 수. 최종 채택된 주제의 제목은 ‘불확실성’이다. 다음 해 동안 전 세계의 재림교회 미디어센터, 작가, 통신 전문가들은 기독교 사상의 관점으로 본 인간의 불확실성에 대해 다양한 영상을 제작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24시간을 하루로 삼는 상대적으로 최근의 엿새 동안 지구를 창조하셨다고 믿는 재림교인은 얼마나 되는가?
출처: 대총회 2018년 세계 교인 수 조사
65% 확실하게 믿는다.
21% 믿는다.
7% 잘 모르겠다.
3% 아니다.
4% 절대로 아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건강위원회의 의장입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관리해야 합니다.”
웨스 영버그, 로마린다 보건대학 조교수이자 저명한 영양 전문가. 알츠하이머 예방법 및 인지 강화에 대한 책을 저술했다. 영버그 교수는 로마린다에서 열린 제3회 세계 건강·생활습관 컨퍼런스에서 노화와 인지 감소에 대해 발표하면서 인지 강화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몽골에서 개최된 전도회에 청년 1,000여 명 참석
2019년 초, 몽골 대학생 선교(PCM) 지도자들이 모여 불가능한 계획을 세웠다. 전도회에 청년 1,000명이 참석하는 것이었다. 전도회 넷째 날이 되었을 때, 1,000여 명이 전도회에 참석했고 참석자 중 90퍼센트는 재림교인이 아니었다. 그중 250명 이상이 예수님을 믿고 선교와 봉사의 삶을 살기로 서약했다. 5월 4일에 개최된 첫 번째 침례식에서 60명이 침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