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남미지회에 세 천사의 기별이 전해진 햇수. 2019년 9월 9일에 기념 예배를 드렸다. 몇 주 뒤 남미지회 지도자들은 남미에서 재림교회가 최초로 조직된 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주 크레스포캄포에 모였다. 남미지회와 아르헨티나 연합회에서 14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들이 우리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도전을 받아들입니다. 선교에 참여하겠습니다. 활동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였습니다.”
– 호니 로헤르 데 올리베이라, 남미지회 자원봉사부장. 2019년 9월 11~14일, 페루 리마의 페루 재림교회 대학에서 열린 제5회 국제청년대회에 8개국에서 청년 약 3,600명이 모였다. 이 행사에는 자신의 재능으로 재림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려는 재림교회 대학생과 졸업생들이 참가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하나님의 참된 마지막 교회이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케 하는 기별을 지니고 있다.
출처: 대총회 전 세계 교인 수 조사
85% 매우 그렇다.
10.5% 그렇다.
4% 그렇지 않다.
2.5% 매우 그렇지 않다.
“전자 담배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자료는 아직 없지만,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폐가 자라고 있는 십 대 청소년들에게 전자 담배가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라렌 탄, 로마린다 보건대학 소속 의사, 중·고등학생에게 전자담배의 위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전자담배와 관련한 수백 가지 질병 및 사망에 대한 보고가 나타나고 있다.
2,000
카메룬 낭가에보코에서 개최한 재림청년대회 참가자 수. 개막식은 수도 야운데에서 약 160킬로미터 떨어진 인구 3만 명의 낭가에보코 시내 광장에서 열렸다. 낭가에보코는 1926년에 시작된 중앙아프리카 선교의 요람이다.
05
뉴스 브리프
“이분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이분들과 교류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 론 히메네스 미국 애드벤트헬스 팜코스트 의료원장, 도미니카공화국의 비스타 델 하르딘 의료원의 지도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미국 9개 주에서 50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애드벤트헬스는 최근 비스타 델 하르딘 의료원과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애드벤트헬스는 전 세계 10개 재림교회 의료원과 장기 협약을 맺고 병원 운영 기술과 전문가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부 둘러보고 생각해 보세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디를 재건해야 할지, 이들의 생활이 언제 회복될지.”
– 엘리에 엔리 인터-아메리카지회장,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바하마의 마시 항구 지역을 돌아보며. 이번 허리케인은 대서양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중 하나로 최소한 61명이 사망했다. 콘크리트로 만들어 거의 완공된 재림교회가 붕괴하면서 교회에 피신했던 섬 주민 8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450
앤드루스대학의 사회과학대학과 동남아난민사역단체(ASAP)가 주관한 외상치유 세미나에 참가한 카렌족 난민 수. 이 프로그램의 명칭은 STEP(트라우마 교육 프로그램)이다. 트라우마에 대해한 교육하고, 정서적 치유를 촉진하며, 지역의 난민 교회와 단체들을 위한 훈련과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