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4,842
2019년 6월 30일 현재 남아시아지회 교인 수.
120,000
태풍 파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의 해안도시 푸리시에 아드라 인도가 전달한 긴급 구호물자 수. 인도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지난 20년 동안 인도를 강타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태풍 중 하나였다. 6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안약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그 안약을 우리 눈에 발라 성령을 받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거짓된 모습을 보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에즈라스 라르카 남아시아지회장, 지반 조티 교회에서 설교 중에. 라르카 목사는 요한계시록의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설교했다.
국제 마라나타, 인도에 학교 건축
인도 자크핸드주 쿤티시에 있는 재림교회 학교가 1년여 만에 12개 대형 강의실을 갖춘 초등교육센터(EEC)를 완공됐다. 이번 건축은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 마라나타 자원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재학생이 1,300명인 학교는 교실 부족으로 매년 학생 수백 명을 돌려보내야 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와서, ‘왜 이런 봉사를 하는 거죠? 재림교회에 대해 알려 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인도의 재림교회 지역 사회 자원봉사자. 이 봉사센터에서는 금연·금주 프로그램, 도시 청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혈당 검사와 과채 주스를 제공하는 무료 진료 및 마사지와 수치료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