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죽음에 분을 삭일 수가 없었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추스르고 적극적으로 뭔가를 하기로 했어요.”
스카일러 로빈슨, 미국 미주리주 스패니시레이크의 프레이즈 재림교회에 다니는 17세 학생. 로빈슨은 동급생이 총기 폭력에 희생되는 모습을 본 다음 무언가 변화를 일으키기로 다짐했다. 자신이 사는 도시에서 로빈슨은 ‘총기 폭력 중단 회담’을 기획했고, 약 120명이 참가해 총기 폭력으로 십 대 아이들을 잃은 세 가정을 위해 기도했다.
25년
건축 봉사를 하는 마라나타 국제봉사단이 쿠바에서 활동한 햇수. 1995~97년에 마라나타 자원봉사자들이 건설한 쿠바 하바나 재림교회 신학대학원 건물에서 25주년 기념 행사를 거행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3월 20일은 유엔이 정한 국제 행복의 날이다.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뉴질랜드
캐나다
오스트리아
상기 순위는
‘현재 삶의 질을 0~10으로 평가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답한 수치의 평균값을 계산한 것이다.
출처: 2019 세계 행복 보고
“이런 모임을 통해 믿음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동료 재림교인들을 만나 힘을 얻고 돌아갑니다.”
– 브라질 마나우스 헌병대에 근무하는 재림교인 릴리아 파리아스, 전국 브라질 재림교인 경관 수양회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은 주말 동안 만나 개인적인 경험과 신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브라질 육군 엘리오 페르난도 대령이 강연했다.
“남편이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전화기가 꺼졌어요.”
– 니오마 위즈덤, 2018년 산불로 폐허가 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러다이스 출신의 재림교인. 니오마는 남편 잭이 화염 속에서 차를 몰고 나오려고 하면서 통화했던 일을 떠올리며 말했다. “전화기 너머로 폭발음이 들렸어요. 남편은 저에게 나무가 넘어지지 않도록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어요.” 페더리버 재림교회 병원 의사인 잭은 대피 명령이 떨어졌을 때 수술을 진행 중이었다. 니오마와 잭은 둘 다 살아남았지만 86명이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
80년
레바논 베이루트 중동대학이 지금까지 운영된 햇수. 중동대학에서는 최근 개최한 축제 기간 동안 중동 지역의 복음 교역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자금을 투자하고 희생한 선구자들의 사진을 노란색으로 물들였다. 학교 측은 레바논에서 15년 내전 기간 동안 용기와 기도로 학교를 지킨 사람들의 믿음을 기념했고 중동대학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차세대 복음 교역자들을 계속 준비시키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신앙을 지닌 사람들과 불신자들이 다원적 현대 사회에서 두려움 없이 적절하고 합리적으로 살아가고 그들의 믿음을 표현할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 마이클 워커, 호주연합회 홍보부장 겸 종교자유부장. 호주 정부가 종교적 신념에 의한 차법 두 번째 초안을 발표한 데 대하여. 이번 안은 2019년 8월 초안이 발표된 뒤 재림교회를 비롯한 종교 단체들이 요청한 주요 변경 사항을 상당 부분 통합한 것이다. 그러나 워커 부장은 여전히 몇 가지 중대한 결함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6,000명
필리핀 재림교회 대학(AUP) 학생 200여 명이 주최한 집회에서 범죄와 유해 행위에 가담하지 않기로 서약한 공립 고교생 수. 이번 집회의 주제는 ‘사용하지 않기로 선택한다’였다. 담배, 술, 마약 반대 운동은 필리핀 재림교회 대학과 카비테주 실랑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2020 대총회 총회 공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제61회 대총회 총회를 2020년 6월 25일~7월 4일에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루카스오일 스타디움에서 개최합니다. 첫 집회는 2020년 6월 25일 오전 8시에 시작합니다. 정식 대표자들은 모두 정시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총회장 테드 N. C. 윌슨
대총회 총무 G. T.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