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1명
– 브라질 북동부 2개 주에서 봉사하며 여름 휴가를 보낸 남반구 재림 청년 자원봉사자 수. 해당 지역 재림교인의 10%에 이르는 수치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료 진료, 청소, 헌혈, 성경 공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그들을 치유하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 피터 랜드리스, 대총회 보건전도부장, 2020 인터-아메리카지회 보건 회의에서. 지난 1월, 도미니카 공화국의 푼타 카나에서 개최된 회의에 행정가 및 지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당신의 뇌, 당신의 신체, 당신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나흘간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신체적‧정신적‧영적 건강 사역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재림교인의 기도 생활
전 세계 재림교인은 얼마나 자주 기도하는가?
매일 혹은 매일 한 번 이상
매주 한 번 이상
매주 한 번 정도
한 달에 한 번 이하
전혀 안 함
출처: 재림교회 전 세계 교인 조사 2018(58,285명 설문)
“닷새째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데이비드 판자이탄, 서인도네시아 재림교회 홍보부장. 1월 초, 폭우와 갑작스런 홍수로 강물이 늘어나 인도네시아의 수도가 잠겼다고 그는 설명했다. 몇몇 재림교인 가정과 교회가 홍수 피해를 입었고, 아드라 인도네시아는 재빨리 조사에 착수해 300가구에 즉석식품을 제공했다.
“예수님과 사탄 사이에서 누구에게 충성할 것인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바로 오늘 예수님을 택하여 예수님이 그들의 삶에서 변화를 일으키시도록 호소했습니다.”
– 영국 런던에서 연극 제작자들이 죄악의 결과를 소개하면서 루시퍼의 몰락을 추적하는 연극을 제작했다.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 대쟁투를 주제로 한 연극 ‘그리고 전쟁이 있었다’를 관람했다.
05 뉴스 브리프
200,000부
– 오는 5월, ‘파푸아 뉴기니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전도회 준비에 사용될 태평양판 『시조』 부수. 축약본인 본 책자는 태평양 섬 지역을 위해 특별 제작되었다. 태평양 지역의 저자들이 쓴 기사는 산림 파괴, 교회-국가 관계,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지역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안식일, 전인 건강, 재림의 징조 등 재림교회의 특별한 교리에 대한 기사도 마련했다. 약 2,000곳에서 전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간 존재의 핵심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납하는 것입니다.”
– 교회 역사학자인 예뇌 시게티 헝가리연합회장은 소수 민족 대상 교육 및 목회에 일평생 헌신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사회의 윤리 기준을 높이고 소수 민족, 소외 계층, 차별받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게티는 수락 연설에서 인간은 각자 고유한 존재이므로 모두가 소수라고 말했다.
2020 대총회 공지: 3월 호와 동일
“조의를 표해 주신 모든 분에게 일일이 연락할 수는 없지만, 성도 여러분이 보내 주신 따뜻한 사랑과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 전임 대총회장 얀 폴슨, 2020년 1월 10일 85세를 일기로 잠든 아내 캐리 사모를 위해 조문을 보낸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생전에 만성 질환으로 투병한 캐리 사모는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봉사했다. 폴슨 목사 부부는 65년간 함께 살았고 유럽, 아프리카, 대총회에서 사역했다. 폴슨 목사는 1999~2010년에 대총회장으로 교회를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