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커스 서중앙아프리카지회(W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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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앙아프리카지회 교인 수
“식량 부족으로 세계가 곤란을 겪게 될 것입니다.”
– 나이지리아의 배브콕 재림교회 대학 총장 아데몰라 S. 타요 박사, 나이지리아의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세계 식량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다른 연사들은 공식적인 통계가 기아 인구의 감소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숨은 배고픔’이라고 불리는 상태가 ‘경계’ 상태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배브콕 재림교회 대학은 전 세계적인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 승리를 위한 열정과 각오로 우리 스스로를 철저히 준비합시다. 우리 앞에 놓인 사역이 도전적입니다. 우리의 힘과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 엘리 위크-디도, 서중앙아프리카지회장. 지회 교인들을 위한 영상 설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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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쿠마시의 크와메-응크루마대학 경기장에서 개최한 여성선교대회 참가자 수. 서중앙아프리카지회 내 22개국에서 여성 선교인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섬기기 위해 구원받은 우리’였다. 가나 정부 관료들과 지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국들의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지회에서는 또한 아프리카 여성들이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해 쓴 2020년 기도력 『치유의 향유』를 출간했다.
카메룬에서 재림교회 최초로 남성협회 회의 개최
재림교회 남성협회(Organization of Adventist Men, OAM)가 최근 카메룬에서 첫 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재림 남성협회 회원들은 일부러 휴가를 냈다. 훈련과 진솔한 교류가 이 회의의 특징이다. ‘성장을 위해 하나님의 예언자에게 충성하자’가 이번 회의의 주제였다. 세부 주제는 기독교 기업가 정신, 복의 비결, 아프리카 자급 사역 사례 연구, 다양한 투자와 프로젝트였다.
“저는 가는 곳마다 이웃에게 그리고 이곳 학교에서 사람들에게 제 아들은 평범하며 심지어 비행을 저지르기도 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들이 재림교회 학교로 전학한 뒤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어요.”
– 코트디부아르에 있는 마르코리 재림교회 학교 전학생의 어머니. 그녀의 아들은 몇 가지 징계 문제와 함께 성적 하락, 낮은 동기 부여로 어려움을 겪는 상태로 전학을 왔다. 하지만 마침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현재 모로코의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다. 학생 약 900명이 마르코리 재림교회 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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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점령기에 죽을 위험에 처한 유대인들을 숨겨 준 라트비아 사람들이 여기 있었다.”라고 적힌 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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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리 재림교회 학교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