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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1일 현재 중동-북아프리카연합회의 교인 수.
“레바논 전역에서 우리 재림교인들은 격리 기간 동안 창조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릭 맥에드워드 중동-북아프리카연합회장. 코로나19로 인한 자가 격리 기간에 중동-북아프리카연합회의 재림교인들이 온라인에서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중 한 가족은 교인들에게 다른 이들을 잊지 않도록 일깨우는 레바논 전통 기독교 기도곡을 집에서 공연하여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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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에미리트(UAE)의 패스파인더가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해 심은 나무의 수. 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두바이의 한 사립학교가 주도한 미래 대책 프로그램 중 하나다. UAE의 샤르자와 두바이에서 온 패스파인더 7명, 어드벤처러 4명, 학부모 2명, 마스터 가이드 15명은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65일 동안 가프나무 총 1만 5,000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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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 고고학자들이 요르단 고고학 탐험에 참여한 햇수. 라시에라대학교와 앤드루스대학교를 중심으로 탈 히스반, 틸 알-우마이리, 탈 잘룰 세 곳을 발굴하는 마다바 평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중부 요르단 50년 발굴 결과’라는 주제로 성서 고고학을 재조명하는 기념행사가 거행됐다.
“중동-북아프리카연합회의 역사가 대학 선교의 중요성을 알았던 선교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이 경이롭습니다. 이분은 자신이 만났던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자신의 집으로 학생들을 초대해서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래리 릭텐월터 중동대학장. 레바논 베이루트에 위치한 중동대학은 최근 음악, 간증 순서가 마련된 8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개교기념일이 있었던 주말에 대학에서는 자신들의 생애와 자산을 바쳐 대학을 발전시켰던 선구자들과 레바논의 15년 내전 동안 학교를 지켰던 지도자들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