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실상 지도자로서 광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초기 재림교회 시대로 되돌아가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노예 제도, 인종 차별, 소수자 차별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 엘라 시몬스 대총회 부회장,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부각된 인종 차별을 논하는 온라인 실황 방송에서
미화 350,000달러
2020년 5월 24일 하루 동안 진행된 미디어톤 모금 행사로 모은 약정금 및 후원금 총액. 자메이카 맨더빌의 노던 캐러비언대학에서 개최한 모금 운동으로 장학 기금 미화 100만 달러를 7월 1일까지 모으는 것이 목표였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학생들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
끝까지 충성!
2019년 위스콘신 오시코시 국제 캠포리 기간에 패스파인더 대원 993명에게 설문을 실시한 결과 ‘남이 시키지 않아도 활동적인 재림교인으로 지내겠다’는 항목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68.4% 매우 그렇다.
17.3% 그렇다.
8.8% 반반이다.
3.1% 아니다.
2.4% 전혀 아니다.
20
정규적인 예배 참석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밀레니엄 세대의 비율. 이들은 교회당에서 드리는 예배 참석을 덜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실존에 관한 문제의 대답을 온라인에서 찾고 있다. 디지털 전도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북미지회에서 발행한 안내 책자 『디지털 제자 훈련과 전도(Digital Discipleship and Evangelism)』에서는 실제적인 제안과 단계들을 소개한다. 다음 사이트에서 더 많은 훈련 자료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CenterforOnlineEvangelism.org.
“『앤드루스 성경 주석』은 평범한 분들도 쉽게 읽고 이해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저명한 신학자와 학자들이 힘을 모은 걸작입니다.”
– 재림교회 복음 전도자 마크 핀리 목사, 2020년 6월에 첫 권이 출간된 두 권짜리 주석을 소개하면서. 전임 대총회 성경연구소장 앙헬 마누엘 로드리게스의 지휘 아래 전 세계 재림교회 학자 60명이 복된 소망에 초점을 둔 종합 자료를 제작했다.
“‘더 텐트’의 약진으로 더 큰 기회를 창출해 냈다고 생각해요. 이제 베리언스프링스에만 한정된 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 7학년생 리어 리드, 청소년이 기획·운영하는 전도회 ‘텐트’ 집회에서 하루 저녁 강연을 진행하면서. 미시간 베리언스프링스의 루스 머독 초등학교와 파이오니어 메모리얼 교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매 학년 말에 실제 텐트 안에서 실시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020년 5월 22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방영했고 수천 명이 조회했다.
“하나님은 내가 모르는 것까지 다 아시며 나의 슬픔과 걱정을 다스리시며 무엇보다 죽음을 이기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위로가 됩니다.”
– 라시에라대학 3학년생 마리엘리스 조지. 뉴욕 용커스 출신인 그녀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고향으로 돌아가 봄방학 기간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마지막 학기 동안의 주말 시간을 활용해 지역 사회 공인 응급구조대원으로 봉사하겠다고 자원했다.
“멋지고도 가장 필요한 운동이에요.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위해 직원들이 진심을 다해 돕고 있었어요.”
에드가르 레돈도 북콜롬비아 연합회장, 어려운 가정을 위해 하루치 급여를 내놓는 자발적인 후원 행사를 언급하면서. 교회 직원 수백 명이 뜨거운 마음으로 동참했고 미화 1만 5,000달러가 걷혔다.
42,000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기간에 아드라 유럽을 통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은 사람 수. “이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손이나 마찬가지였다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요. 가장 절박한 시기에 아드라의 도움을 받았어요.” 벨기에 린트의 보호소에 정착한 콜롬비아 출신 난민 프레디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