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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록키마운틴합회에 존재하는 인구 1,000명 이하의 마을 수. 새로운 프로그램인 #TinyTowns4Jesus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콜로라도 주민들을 찾아가지 못하는 학생 문서 전도인들이 전화와 소셜 미디어로 기금을 모아서 지역 주민 수천 명에게 전도지와 『각 시대의 대쟁투』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의 노력을 통해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두를 위해 땅을 개발하려는 교회의 계획에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 케스피 에올도 파푸아뉴기니연합회장. 파푸아뉴기니 라에에 있는 부이모 재림교회의 토지 소유권을 공식적으로 얻기까지 33년이 걸렸다.
3,000
2020년 7월 6~9일까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에서 만나 불확실한 시기에 리더십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 행정가, 부서장, 기관장, 교회 목회자, 미주 지역 원로 등 인터-아메리카지회 지도자 수. 리더십 컨퍼런스에서는 10가지 주요 강의, 구체적인 리더십 필요성에 대한 42가지 소규모 세미나를 제공했다.
의사 한 사람이 담당하는 환자 수
간호사, 조산사, 의사와 같은 보건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여건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다.
의사 1명
환자 1명
출처: 세계보건기구의 2020 세계 건강 통계 자료
유럽: 293
미주: 417
서태평양: 533
지중해 동부: 989
남아시아: 1,239
아프리카: 3,324
1,000+
지난 7월 남미지회가 시작한 팟캐스트 사이트 7Cast에서 포르투갈어로 무료 팟캐스트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수. 팟캐스트는 시사, 성경, 묵상, 청소년, 패스파인더, 음악, 건강과 생활 방식, 기독교 생활 등 15개 분야로 나뉜다. 이 팟캐스트는 애플, 디저, 스포티파이, 구글을 포함한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첫 번째로 저는 목회의 자리로 불러 주신 하나님께 빚진 자이고, 두 번째로는 지금까지 저를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저는 윌슨 대총회장님과 북미지회와 대총회 행정위원회가 이 중대한 임무를 저에게 맡겨 주신 데 대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일은 한 사람이나 한 팀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일해야 한다고 실감합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 G. 알렉산더 브라이언트, 2020년 7월 9일 대총회 행정위원회에서 북미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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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프
“제가 갈 수 있다면 가야죠. 지금과 같은 응급 상황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 스티븐 셰플러, 미국 유니언 재림교회 대학 졸업생. 콜로라도 러브랜드에서 담당 간호사직을 버리고 뉴욕시의 코로나19 환자가 가득한 병원에서 임시 업무를 맡기로 한 결정에 대해. 2015년 간호사 자격증을 받은 셰플러는 에볼라 발병 당시에도 시에라리온에서 9주간 자원봉사를 했다.
우리 모두에게는 다소간의 장애와 장벽이 존재합니다. 사람마다 예외 없이 매일 정신적‧정서적‧영적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 래리 에반스, 가능성 사역(장애인 사역)부장, 장애인 사역에 종사하는 전 세계 사역자 200명을 대상으로 사흘간 진행된 자문 회의에서. 에반스 부장은 “모든 형태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포용과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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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직업학교인 키스마요 기술원 학생들이 만든 혁신적인 손세척기 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손 씻기가 중요해짐에 따라 노르웨이 개발협력청(NORAD)과 아드라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드라는 2015년부터 키스마요 기술원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 이후로 청년 및 취약 계층 여성 1,758명(남 1,142명, 여 616명)이 직업훈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