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프
재림교회 여성 쉼터인 앨리라하우스가 쿠란봉 지역과 호수 지역에서 운영된 햇수.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허튼으로 이전한 앨리라하우스는 매년 여성과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 대체 주택, 의료·법률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쉼터는 8개의 지역 재활용품 매장 수익금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람들이 영적인 영역까지 포함해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건강한 습관을 가르치는 것이 본 센터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친구가 되고, 삶에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해 주셨던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 로레나 네리아, 멕시코 북부의 몬테모렐로스 재림교회 대학이 온라인으로 새롭게 운용하는 ‘AMICUM 생명과 희망센터’의 총책임자. 본 온라인 복지센터에서는 신체적·정신적·영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건강한 삶에 관한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상처 받은 어머니, 장애 청년, 재정 문제를 겪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8,000
방글라데시 해안가 다코프 지역에서 아드라가 후원하는 새로운 의료 선박에서 치료받을 빈곤층 인구 수. 의료 선박에는 훈련된 의료진이 승선해 기본적인 치료와 전문 의사의 진료를 제공한다.
십일금 연대에 대한 동의안
인터-유럽지회 연례 행정위원회에서 동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연대의 모델을 반영한 이 계획은 특정 연합회의 십일금 수입이 2퍼센트 이상 크게 감소한 경우 2020년에 십일금이 증가한 다른 연합회의 도움을 받는 계획이다.
특별 선교지
남미지회 행정위원회가 2020년 11월 회의 때 의결한 행정 단위. 특별 선교지는 행정 면적이 작고 지회로부터 상당한 재정 지원을 받는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 효과적으로 선교를 수행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 선교 모델은 2022년부터 남미지회에서 실행될 예정이다.
“제가 가장 흥미롭게 여기는 것은 프리슈티나의 작은 교회 가족이 아주 다른 배경에서 젊은이들과 젊은 가족들에게 애정 어린 우정의 팔을 뻗칠 가능성입니다.”
– 드라간 그루지치치 남동유럽연합회장. 인구 20만 5,000명인 코소보 프리슈티나에 설립할 지역사회센터에 대해 언급하면서. 본 프로젝트는 대총회, 트랜스-유럽지회, 남동유럽연합회, 애드벤티스트 프런티어 미션의 협력으로 시작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에 초점을 맞춘 예언적인 선교 운동입니다. 대다수는 아니더라도 많은 재림교인이 예언은 오로지 미래의 사건을 예측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성경의 예언이 현재에 관한 것이라는 점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 캠브리지 대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제프리 로사리오, 2020년 11월 2일에 열린 북미지회 연례 회의에서 ‘불안한 세상 속에서 함께 생각하는 성경의 정의’라는 주제로 강의하면서.
엘살바도르 북서부를 강타한 집중 호우 직후 아드라가 배포한 여성·남성·아동용 의류와 이불 수. 집중 호우에 따른 대규모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가옥 수백 채가 파괴되거나 부서졌다. 엘살바도르 전국의 패스파인더 대원들이 음식과 옷을 포장했고 아드라는 생존자 찾기에 나선 봉사자 4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구조 활동 중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300개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