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지회(S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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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30일 현재 남태평양지회 교인 수
“너희를 용서해.”
뉴질랜드 환가레이의 티키풍가 교회 교인인 81세의 리처드 릴리화이트가 밤중에 자신의 집에 침입해 도둑질한 청소년 세 명을 법정에서 만나 전한 말. 세 청소년은 케이크를 굽고, 정원의 검은 곰팡이와 이끼를 제거하고, 전통적인 현금 선물인 코하로 자신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표현했다. 고소는 취하됐고 경찰은 범죄 기록을 삭제했다.
“저와 함께 성경을 공부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기쁜 일은 없습니다. 이곳에 와서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원주민 공동체에서 저희를 환영해 주셨습니다.”
– 미셸 태너, 호주 북부 테넌트크리크 출신 성경 교사. 2020년 9월, 남편 마틴과 문서 전도인 메리언 존스와 함께 450km 떨어진 윌로라 원주민 공동체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친구를 사귀고 구도자들과 성경을 공부했고, 원주민을 위한 재림교회 대학인 마마라파 대학에 젊은이들이 입학하도록 도왔다.
#weRtheCHURCH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남태평양지회 교인들을 위해 진행되는 재림교회 방송 프로그램명. 11월 20일 자 방송에서는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재림교회 교육의 효과에 대한 감동적인 간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글렌 타우넌드 남태평양지회장, 시드니에 있는 나르코 투투오 마취과 의사, 애번데일 대학 신학과 학생 르네 바오바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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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근교 매쿼리필즈에서 취약 계층과 한 부모 가정에 전달한 크리스마스 음식 꾸러미 수. 이번 나눔은 시드니 재림교회 병원, 아드라 호주, 지역 교회 및 패스파인더 클럽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으면 삶이 변화됩니다.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성경을 읽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게 된다면 올해는 매일 꼬박꼬박 성경을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 글렌 타우넌드 남태평양지회장. 영국 사람들이 모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게 하려고 목숨을 바친 16세기 개혁자이자 성경 번역가인 윌리엄 틴덜을 내세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