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에도 실망하지 말고
모든 일에 희망을 지니라
인내하라는 엘렌 화잇의 권면
“꾸준한 기도는 응답받는 조건이다. 성숙한 믿음과 경험을 바란다면 늘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기도에 힘쓰며’,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정로의 계단』, 97
“그들은 용기와 힘과 인내를 지녀야 한다. 명백한 불가능이 앞길을 막을지라도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들은 어려움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극복하라고 부르심을 받았다. 그들은 어떤 일에도 실망하지 말고 모든 것에 희망을 지녀야 한다.”
『시대의 소망』, 679
“그리스도인 삶에는 수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의미가 있다. 그 삶이란 순전히 부드러움, 인내, 온유, 친절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 덕목이 필수적이지만 거기에는 또한 용기, 힘, 정력, 불굴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스도께서 마련해 주시는 길은 좁은 길, 극기의 길이다. 그 길에 들어가 어려움과 낙망을 뚫고 전진하려면 유약해서는 안 된다.”
『치료봉사』, 497
“고결함과 확고함과 인내를 계발하기 위해 모두가 힘써야 한다. 그 특성을 지닌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능력을 얻기 때문이다. 곧 선을 행하는 데 강하고 악을 물리치는 데 강하며 역경을 견디는 데 강한 능력이다.”
『마라나타』, 223
“대부분 일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근면하고 인내하고 절약하고 자제하는 습관이 배어 있지 않다. 그들은 헤쳐 나가는 법을 모른다. 세심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했다면 가정을 품위 있고 안락하게 해 주었을 것들이 조심성과 바른 판단력의 부족으로 낭비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봉사』, 194~195
“그리스도는 기도로 자신의 인성을 강하게 해야 할 것을 아셨다. 인류에게 복이 되기 위해 그분은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힘과 인내력과 견실함을 구해야만 했다. 이렇게 그분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보여 주셨다. 이처럼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으면 그 어떤 인간도 봉사할 힘을 얻지 못한다.”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3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엘렌 G. 화잇(1827~1915년)이 70여 년간 공적 사역에 종사하면서 성경이 말하는 예언의 선물을 사용했다고 믿는다. 본 기사는 화잇의 여러 저술에서 발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