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가는 곳마다 놀라운 빛이 되어 수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임박한 그리스도의 위대한 재림을 준비하게 합니다.”
– 헌신 행사에서 데이비드 위글리 컬럼비아연합회장. 미국 메릴랜드 컬럼비아연합회 본부에서 목회자와 히스패닉 코디네이터들이 성경 1만 3,600여 권과 엘렌 G. 화잇의 저서 『정로의 계단』 영문판과 에스파냐어판을 모은 다음 곳곳에 배포했다.
110년
필리핀 최초의 재림교회가 최근 11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념했다. ‘하나님의 섭리를 기념하며’라는 주제로 산타아나 재림교회 교우들과 지도자들은 작게 시작한 이 교회를 오늘날 하나님이 어디까지 이끄셨는지를 돌아보았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2017~18 전 세계 교인 조사의 일환으로, 안식일을 규칙적으로 지키면 한 주의 스트레스를 더 잘 관리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58,169명의 답변을 정리했다.
출처: ASTR 연구·평가 팀, 앤드루스 대학 연구 팀. 참가 인원 58,169명
2% 매우 그렇지 않다.
2% 그렇지 않다.
8% 잘 모르겠다.
35% 그렇다.
53% 매우 그렇다.
“그들은 동료 시민과 지역 사회에 대해 자신을 선교사로 여깁니다. 그들에게 탄성 회복력이 있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 리사 로버츠, 로마린다 간호대학교 제1저자, 교수, 연구부장 『기독교 간호사 저널』에 소개된 연구를 언급하며. 로마린다 간호대학 교수진과 박사 과정 학생으로 구성된 팀에서는 아이티의 간호사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회복력을 유지하고 모범적으로 헌신하는 이유에 대해 연구했다.
49,058
2020년, 남태평양지회에서 재림교회에 입교한 새 신자 수.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지회의 수침자 수는 놀랍게 증가했다. 2019년에 새 신자는 34,857명이었다. “성령께서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단지 그분께 협력할 뿐이지요. ‘I Will Go’라는 표어와 함께 우리는 가기로 헌신했습니다. 코로나19에 저지당해서는 안 됩니다.” 2020년에 놀라운 성장을 경험한 트랜스퍼시픽연합회의 마베니 카우포농가 연합회장이 말했다.
“재림교회 교육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복음적인 사건입니다. 9,489곳에 이르는 전도 현장에 전도자가 111,360명, 참석자가 204만 4,709명이나 되는 셈이지요.”
– 존 웨슬리 테일러 5세 대총회 교육부 부부장, 4월 14일 대총회 행정위원회에서. ‘입교와 잔존: 재림교회 교육의 역할에 관한 자료 고찰’이라는 그의 발표에서는 재림교회 교육이 구속 사업임을 확인해 주는 여러 연구를 살펴보았다.
“아무도 화산의 공격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나라 전체가 먼지, 재, 돌무더기로 뒤덮였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어떤 일이 생길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처한 상황에서 눈을 돌려 높이 계신 하나님을 바라십시오.”
킹스타운에 본부가 있는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대회의 장 데흐모스 바티스트 대회장, 화산 폭발에 대해 언급하며. 이재민 2만여 명이 발생했고 재림교회 9곳과 중등학교 1곳이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다.
20여 명
엘살바도르 재림교회 마스터가이드 20여 명이 지난 3월, 엘살바도르 모라산주 북부 산악 지대에 퍼진 산불과 싸우는 데 동참했다. 이번 산불로 수백 에이커에 이르는 숲이 사라졌고 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 경찰, 보호요원, 자원봉사자들에게 물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