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사역 미디어 연구소
첨단 기술, 활용해야죠
리뷰 사역 미디어 연구소의 역할은 최신 미디어 플랫폼에 실을 콘텐츠 제작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플랫폼의 활용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실제로 구체화하는 것이다.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해 주면 잊을 것이다. 보여 주면 기억할 것이다. 참여시키면 깨달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 연구소는 독자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플랫폼을 계속해서 찾고 있다. 한 가지 예로 어린이 잡지 『키즈뷰』에 증강 현실을 구현한 것이다. 함께 제공되는 앱을 사용하여 사용자는 기사에 서술된 관련 3D 물체들을 시각화할 수 있다.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때로는 디지털 원주민, 디지털 문화와 함께 성장한 이들과 더 나은 소통을 위해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직접 만드는 데도 나는 열정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가상 현실, 증강 현실, 게임화 등에 맞게 콘텐츠를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참고서가 따로 없는 경우가 많다. 미디어 연구소는 이야기를 플랫폼에 최적화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자와 전문가를 만나 논의한다.
제임스 화잇이 오늘날 살아 있었다면 가능한 모든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해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영원한 기별을 세상에 전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시각화에 관하여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는 곳. https://www.kidsview.com/app 앱을 내려받은 뒤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다.
대릴 건가두 리뷰 사역 미디어 연구소 담당자이며 영국에 살고 있다.
애드벤티스트 월드 스와힐리어 왓츠앱 채널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가서 전하기
『애드벤티스트 월드』는 현지의 상황에 맞춰 전 세계 독자에게 다가가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독자의 일원으로 나는 복음의 토착화를 간절히 원한다. 매우 다양한 사람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할 때 엄청난 유익을 얻는다. 우리는 모두 각자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을 경험한다. 언어는 우리의 여러 다른 부분 중 하나다. 고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나는 동아프리카와 전 세계 스와힐리어 독자를 위한 『 월드』 제작을 돕고 있다.
동-중앙아프리카지회(ECD) 내에서 스와힐리인 저술가들의 글을 포함시키는 것도 토착화의 일부다. 이 작업에서 가장 행복한 부분은 케냐와 탄자니아 출신의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의 삶과 그 지역에서 펼쳐지는 재림교인 사역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도록 왓츠앱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송하는 작업을 도울 때가 흥미롭다. 잡지를 인쇄하고 배에 실어 먼 곳으로 보내기 위해 엄청난 인쇄 용지를 주문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말 그대로 수천 명의 사람이 어디에 있든 다가갈 수 있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자료를 친구들과 쉽게 ‘클릭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추후 이 전달 방식을 사용하여 더 많은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페니 브링크 목사이자 편집장이며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근교에 살고 있다.
사이드바
구독 및 공유 방법
방법 1
1. 휴대폰 연락처 목록에 1-240-540-3000번을 추가한다.
2. 본인의 왓츠앱에서 위의 번호로 아무 메시지나 보낸다.
3. 답신이 오면 메뉴의 언어를 선택한다(자료는 모두 스와힐리어로 되어 있음).
4. 메뉴를 따라 메시지바에서 항목 번호를 입력하고 메시지를 전송한다. 이런 방식으로 잡지 또는 그레이스노트를 선택해 읽거나 『애드벤티스트 월드』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모임을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방법 2
옆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지시대로 따른다.
방법 3
아래 링크를 클릭해 왓츠앱 그룹과 구독 방법에 관한 스와힐리어 애니메이션을 시청한다. https://tinyurl.com/59jn43e2.
17
애드벤티스트 리뷰 디지털 플랫폼들
지속적인 상호작용 공간
어떻게 하면 리뷰 사역이 계속해서 새로운 독자 세대와 의미 있는 대화, 상호작용을 나누고 영감을 선사하며 주요 뉴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현재 미디어 소비 경향을 보면 차세대 독자가 선호하는 플랫폼은 디지털 미디어이다. 우리의 선교 사명에 맞게 애드벤티스트 리뷰 디지털 플랫폼은 독자에게 깊은 영적 믿음이 그들의 일상생활에 체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을 선사한다.
유연하고 깔끔하게 디자인되고 선별된 공간을 마련해 영적 상호 작용과 자기 성찰, 성장, 이해를 북돋는 분위기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2022년 첫 주에 새로운 『리뷰』 웹사이트를 시작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사용자를 알아 가면서 변화·적응·성장하는 플랫폼,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길에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 유연한 플랫폼이다.
웹사이트를 쉽게 둘러보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간결한 디자인으로 집중도를 높였고, 새롭고 강력한 검색 기능으로 재림교회의 풍부한 콘텐츠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현재의 멀티미디어 상태에서 완전한 상호작용과 가상 커뮤니티의 장으로 발전할 것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월드』 웹사이트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마지막 때의 혼란 속에서 본 디지털 플랫폼은 건전한 멀티미디어 표현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계속하여 선교와 양육을 지원하며 희망을 북돋을 것이다.
www.adventistreview.org와 www.adventistworld.org를 방문하고 북마크에 추가해 여러분의 디지털 생활의 일부로 삼으세요.
가브리엘 베글레 리뷰 사역 디지털 플랫폼 부장이다.
그레이스노트
최고의 소식을 제공한다
매주 영원한 복음을 간결하고 영감적으로 다루고 있는 그레이스노트를 전 세계 수십만 재림교인과 친구들이 팔로우하고 있다. 그레이스노트는 문자, 이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로 또 라디오 방송인 라이프 토크와 3ABN 라디오 네트워크로 접할 수 있다. 수많은 신자가 이 ‘오픈 소스’ 복음 콘텐츠를 소중한 이들에게 퍼뜨리고 있다.
https://tinyurl.com/2p89ww6p에 방문하여 그레이스노트에 가입하고 다음 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다. www.moregracenotes.com
빌 노트 리뷰 사역 편집국장이자 발행인이다.
애드벤티스트 리뷰 사역 뉴스레터
모든 것을 담았다
리뷰 사역이 독자와 지속해서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일일 SNS 게시물과 주간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서다. 뉴스레터는 독자들에게 금주의 주요 뉴스와 기사 요약문, 그레이스노트, 팟캐스트, ARtv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금요일 이메일은 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영향력 있는 기사와 동영상을 접할 수 있는 주간 메시지다. 뉴스레터를 접한 수많은 독자는 재림교회 행사와 소식을 접하고 예배와 교육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독자들은 이메일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확인하는 데 친숙하며 관심 있는 기사를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찾는다. 매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 리뷰 』 및 『 월드 』 관련 기사에서 독자들은 관심 있는 주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선별된 관련 콘텐츠를 기대하고 찾아온 온라인 독자와 방문자들에게 뉴스레터와 SNS 게시물은 리뷰 사역의 제작물들을 포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adventistreview.org 또는 adventistworld.org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다.
에노 뮐러 리뷰 사역의 커뮤니케이션 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