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1,891
2021년 12월 31일 현재 북미지회 교인 수
1,500
하버 오프 호프 재림교회가 하루에 나눠 준 생수 박스 수. 본래 설치된 납 수도관의 부식으로 미시간주 벤턴하버 지역 급수 시스템이 오염됐고 시 당국은 지역 협력 단체들에 도움을 청했다. 하버 오브 호프 교회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정수기와 생수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 주었고, 지역에서 신뢰받는 중요한 단체로 두각을 나타냈다.
“우리가 하는 일에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빵, 바느질, 수선 봉사는 관계를 쌓고 지역 사회를 섬기고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들에게 그분의 아름다운 품성을 전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요. 그러니 미소를 짓고 크게 웃으면서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귀를 기울입시다. 우리는 그들을 ‘고치려고’ 부름 받은 게 아닙니다. 고치는 일은 예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통해 그들을 사랑하시고 싶을 뿐이며 나머지는 그분이 다 하십니다.”
– 캐나다 온타리오주 세인트토머스에 있는 ‘기빙백’ 프로젝트의 자원봉사자 데비 보스코비치, 자신들이 벌이는 사역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언급하며. 본 재림교회 프로젝트는 아드라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전과, 약물 남용, 정신 건강 문제, 장애 등으로 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돕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즉 흑인, 백인, 황인에게 주신 아름다움을 우리가 깨닫게 된다면 각 사람이 지닌 아름다움을 받아들일 수 있고…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대로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G. 알렉산더 브라이언트 북미지회장, 2월 흑인 역사의 달을 맞아 특별 영상 메시지를 전하면서.
“그들이 일자리를 얻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건강 관리를 전인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애드벤트 헬스의 목표입니다. 새로운 나라의 삶에 적응해 가는 그들에게 우리는 도움을 베풀고자 합니다.”
– 쇼니미션 재림교회 병원의 지역 사회 복지 담당자 저넷 메츨러, 최근에 있었던 직업의 날에 관하여 언급하며. 병원에서는 난민 가정이 많이 사는 이웃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직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난민 가정을 위한 청년 단체인 ‘뉴 체인지 포 유스’에 초청받은 학생들은 병원에서 오후를 보내면서 갖가지 필수 교육과 기타 자격증들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