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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제작된 어린이 쇼 프로그램의 에피소드 분량. <왕의 아이들(King’s Kids)>이라는 본 프로그램은 예수님 이야기를 전 세계 수천 가정에 소개했고 2월 18일 금요일 저녁에 100번째 특별 방송을 내보냈다. 2020년에 코로나19로 첫 봉쇄령이 내려졌을 때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해 국제적으로 성공을 거둔 방송은 현재 전 세계 70여 국가에 어린이를 위한 수준 높은 기독교 TV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에서 침례를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해요. 동료들 중 제가 첫 번째예요. 하나님은 제 동료들의 마음에도 계속 역사하고 계시며 그들도 결국 마음이 열릴 것입니다. 건축 프로젝트가 저의 삶을 바꾸어 놓았어요. 이곳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으니까요.”
– 건설 노동자인 주클레이 아라우요가 브라질 알라고이냐스 재림교회 학교의 건축 공사 현장에서 예수님께 삶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학교 건축 현장에서 아라우요와 동료 일꾼들은 감동을 받고 성경을 공부했다.
Adventist Review
참가 인원: 955명
출처: 애드벤티스트 리뷰 사역의 효율성 평가 보고(대총회 자료·통계연구소/2018년 페트르 싱칼라와 교회 사역 팀)
『애드벤티스트 리뷰』에서 어떤 유익을 얻고 있는지 독자들에게 물어보았다.
37% 기사를 읽고 대인 관계 향상에 도움을 얻었다.
15% 『키즈뷰』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57% 재림교회 교리에 관한 이해가 넓어졌다.
46% 건강에 관한 정보로 생활 습관에 도움을 얻었다.
31% 영혼 구원에 참여하고 싶어 졌다.
18% 사역에 활용하고 있다.
62% 다른 교우들의 간증에서 감동을 받았다.
“거의 2년이 다 됐습니다. 대면 수업을 연기할 때 2~3주나 한 달이면 끝날 거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가상 현실에 익숙해지면서 대면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잊어버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놀라운 유익을 다시 경험하며 건강한 환경과 커다란 희망 속에서 급우, 선생님, 학생들과 다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야 합니다.”
– 몬테모렐로스 대학 부총장 라케 코르니에크수크, 학교의 공식 재등교 기념 행사에서. 행사에는 44개국의 학생 수백 명이 참석했고 이들 중 다수는 2020년에 온라인으로 1학년 과정을 마쳤다.
1000+
콜롬비아 남부에서 개최된 소그룹 사역 강화 훈련 참석자 수. 소그룹 지도자들과 활동 회원들의 복음 전도 역량을 키우려는 목적으로 지역 지도자들이 특별 행사에 모였다. 대회의 주제는 ‘궁극의 희망’이며 행사 기간 동안 대표자들에게 선교 활동 키트와 새 신자 키트 1,000여 개를 배포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명을 품고 동정, 희망, 온전함의 메시지로 북미 지역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데려오고 함께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 호세 코르테스 2세, 북미지회 ‘e허들’ 행사 기간에. 올해는 e허들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복음 전도와 리더십 싱크 탱크이기도 한 본 행사에 목사, 평신도 사역자, 장로들이 함께 모여 이 시대에 복음 전도가 지니는 의미에 대해 재고찰하는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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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벤티스트 헬스와 국제 월드 비전이 멕시코 북부 중·고생에게 전달한 자전거 수. 이른바 ‘인생을 바꾸는 자전거’ 프로젝트는 학교 중퇴자 수를 줄이고 신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등하교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이와 같은 전달 행사를 5차례 이상 더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