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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성경 대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신학생 수. 이 성경 대회는 아이티 전역의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수년 만에 개최됐다. 집회는 포르토프랭스의 아이티 재림교회 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아이티 재림교회 대학교, 아이티연합회, 인터-아메리카지회, 인터-아메리카 재림교회 신학대학원의 강사들이 21세기 목회 사역과 선교, 소외 계층 사역, 위기 속에서 교회의 역할, 예언의 성취, 기술과 현대 복음 전도 방법, 문화 선교를 주제로 준비한 강의를 들었다.
건강 기별
신체적 건강, 정신 건강, 정서적 안녕, 사회적 지원 및 관계를 강조하는 재림교회의 건강 기별이 영적 성장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59% 매우 그렇다.
33% 그렇다.
6% 잘 모르겠다.
1% 아니다.
1% 전혀 아니다.
참가자: 56,715명
출처: 2017~18 전 세계 교인 설문
URL: https://bit.ly/3FrAKKX
“치유와 구원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점을 결코 잊지 맙시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여 그분의 사랑과 구원을 드러내는 데 사용하십니다. …우리에게는 [건강] 기별과 명령과 방법이 주어졌습니다. 해야 할 사역과 사명이 있습니다.”
– 피터 랜드리스 대총회 보건전도부장, 인터-아메리카지회 내 14개 병원과 21개 클리닉에서 봉사하는 2,500여 보건 전문가와 건강 관리자들이 참여한 온라인 건강 심포지엄에서. 의료 전문가들이 재림교회의 포괄적 건강 사역의 철학, 역사 및 특수성을 이해하도록 본행사를 마련했다.
“‘캐나다 재림교인들은 오늘날 무엇을 필요로 하며, 우리는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첫째 하나님에 대한 더 깊고 개인적인 신앙, 둘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방법에 대한 더 나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 마크 존슨 캐나다연합회장, 새로운 버먼 사역 센터의 목표에 대한 언급에서. 버먼 대학교의 지도자들과 대화를 통해 캐나다 전역과 그 밖의 재림교회 지도자들과 젊은이들을 훈련시키고 지원하는 사역 센터 건설이 추진되었다. 신설 센터의 모토는 사역의 기초를 제공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봉사하기 위해 빛나다’로 정해졌다.
“이 대회를 통해 재림교회 사회 봉사 50주년을 기념했지만 재림교회가 사회 봉사를 시작한 지 50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림교회 사회 봉사 서비스(ACS)는 재림교회 인도주의 봉사의 연장선입니다.”
– 와이넬 스티븐스, 북미지회 재림교회 사회봉사서비스 부부장.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 바인에서 열린 재림교회 사회 봉사 서비스 대회에 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우리는 전염성 및 비전염성 질병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HIV와 결핵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질병과 생활습관병에 대처하는 균형을 찾을 수 있을까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바르게 소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재림교회와 협력하기를 고대합니다.”
– 키파스 빙가, 모로베 지방의 보건부 최고책임자, ‘10,000 발가락 구하기’ 캠페인에 대한언급에서. 파푸아뉴기니 재림교회는 2030년까지 제2형 당뇨병 및 기타 생활습관병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뉴질랜드와 호주 정부는 재림교회가 진행하는 캠페인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21,000여 명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에서 열린 2주간의 전도회 후에 재림교회에 입교한 새로운 신자들의 수. 교회, 강당, 운동장, 야외 경기장에 군중이 모여들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포기하지 마세요. 여전히 희망이 있습니다.” 전도회 강사로 나선 인터-아메리카지회 개인전도부장 멜코르 페레이라 목사는 7개국에 전해진 설교에서 매일 저녁 시청자와 청취자들에게 힘든 시기에도 하나님은 가까이 계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