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가는 우리의 사역에서 항상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새로운 개정 찬미가를 통해 교인들의 마음에 우리의 신앙과 정체성을 심어 주며 가장 큰 희망을 키우고자 합니다. 이러한 찬양이 교회 예배와 소그룹 및 가정 예배의 일부가 되어, 다음 세대가 선교에 계속 집중하며 재림의 날을 준비하도록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 스탠리 아르코 남미지회장, 새로운 포르투갈어 찬미가에 관하여. 거의 4년에 걸친 작업 끝에 남아메리카에서 포르투갈어 찬미가 편찬위원회가 새 찬미가를 7월에 선보였다. 새 찬미가에는 찬미 600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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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바르키시메토에서 재림교회 병원, 서베네수엘라연합회, 평신도 단체 ‘예수님을 위한 미소’가 공동 주최한 의료 봉사의 혜택을 입은 지역민 수. 사흘 동안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봉사를 펼쳤다. 안과, 외래 진료, 치과 등 15개 분야에서 104건의 작은 수술과 치료를 진행했다.
성경에서 배운 것
성경에서 배운 것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지 교인들에게 물어보았다.
30% 매우 그렇다.
54% 그렇다.
12% 모르겠다.
3% 아니다.
1% 매우 아니다.
참가자: 58,105명
출처: 2017~18 전 세계 교인 설문
URL: https://bit.ly/3FrAKKX
“우리 기관은 재림교회 교육 철학에 따라 또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천연자원의 보존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재림교회 대학은 태양광 패널로 태양 에너지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수천 그루의 나무 손실을 막으면서 지구 온난화 감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호세 다비드 고메즈 도미니카 재림교회 대학 총장. 학교 사용 전기의 100%를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도미니카 최초의 고등 교육 기관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태양광 발전으로 빌라소나도르의 본 캠퍼스와 산토도밍고의 지역 캠퍼스 모두 태양광 발전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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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프
“학교 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가장 필요한 교사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글쓰기, 수학, 포르투갈어를 다루었습니다. 또 학교 건물 전체를 청소하고 벽의 얼룩을 제거했습니다. 건물의 내벽과 외벽을 칠하고 교실 세 곳, 관리실과 작업실, 화장실두 곳을 리모델링했습니다.”
– 아라과이아 아드라의 프로젝트 담당자 라파엘라 레이스, 브라질 마투그로수주 루시아라 지역의 상도밍구스 원주민 공동체에서 실시한 선교 봉사에 관하여. 재림 교육 후원자 15명이 학교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지역 원주민 학교에서 교사 교육학 연수를 진행하고 지역 사회에 유익한 강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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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마야게스에 있는 앤틸리스 재림교회 대학 간호학과 졸업생 수. 최근 협약으로 미국 플로리다 재림교회 병원에서 졸업생들을 채용했다. “우리 대학 학생들이 재림교회 병원에 채용되어 자랑스럽습니다. 교육의 질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라고 앤틸리스 재림교회 대학의 미르나 콜론 총장이 말했다.
“[재림 벽화의] 주요 목표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매우 큰 기대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 엔세나다14 재림교회 담임목사 에드가르도 벨트란, 벽화 프로젝트에 관하여. 미술가 파블로 산체스, 프리실라 리베라, 루이스 메디나가 멕시코 바하칼리리포르니아주 엔세나다의 중심 거리에서 엿새 동안 벽화를 그렸다. 지역에 있는 여섯 교회 중 하나인 엔세나다14 교회는 그림에 표시된 소셜 미디어 정보를 통해 전화 등으로 연락하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고자 팀을 구성했다. 벽화는 1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라고 교회 지도자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