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돕기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돕고 있습니까?
36% 자주 돕는다.
22% 조금 자주 돕는다.
24% 가끔 돕는다.
12% 거의 돕지 않는다.
6% 전혀 돕지 않는다.
참가자: 56,686명
출처: 2017~18 전 세계 교인 설문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소 제공
130여 명
동베네수엘라연합회가 주최한 영화제에 참석한 대본 작가, 배우, 촬영 담당, 편집 및 보조 담당자 수. ‘UVOFilms’ 영화제에서는 예수님의 비유를 주제로 한 16개의 단편 영화가 상영됐다. 동베네수엘라연합회는 2019년에 소규모로 첫 번째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0월 1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문화중앙공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리더십 과정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 삶에서 어떻게 일해 오셨는지를 진정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변화를 경험했다는 점입니다.”
– 실비아 멘데즈, 호주연합회 가정봉사부장, 대총회 글로벌 리더십 연구소가 설립한 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해. 9월 25~29일, 남태평양지회 전역에서 참가한 지도자 30명이 호주 태즈메이니아 론서스턴에서 대면 모임을 진행하면서 지난 9개월간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선교는 특정한 장소에 있는 것 이상입니다. 선교는 일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브라질 바이아주 카쇼에이라의 바이아 재림교회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I Will Go’ 대회에 참석한 볼리비아 출신의 24세 학생 미겔 마마니. 10월 19~22일에 열린 대회에 50개국 이상에서 수천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재림교회의 사명에 대해 더 잘 배우고 공유한다는 공통의 목표로 모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스코틀랜드대회 소속의 교회들이 처음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현재 대회 소속의 재림교인 수는 730명이며, 500명 이상이 오늘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함께 있기를 갈망하고, 복음을 갈망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저는 오늘 이곳에서 제 눈으로 기적을 보았습니다.”
– 제임스 보타 스코틀랜드대회장,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린 스코틀랜드 재림교회 대규모 모임에 대해. 이번 모임은 ‘지속적인 믿음의 작전’이라는 주제로 10월 8일 스코틀랜드 던펌린에서 열렸다.
05
뉴스 브리프
“오늘날의 기독교가 점차적으로 ‘선교적 표류’를 겪고 있고, 원래의 초점과 열정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재림교회의 정체성에 대한 대화는 항상 중요할 것입니다. 바로 지금, 재림교회가 세계의 특정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재림교회의 정체성에 관한 회의는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급속한 성장 속에 정체성의 변화라는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야 합니다.”
– 데이비드 트림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소장, 10월 15~19일에 앤드루스 대학 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한 재림교회 정체성 컨퍼런스를 공동 기획했다. 본 행사에는 30여 학자가 모여 재림교회의 정체성을 주제로 학제 간의 대화를 나눴다.
180여 명
10월 14~18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한 2022년 세계 재림교회 인터넷 선교 컨퍼런스(GAiN) 참석자 수. ‘계속 전진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재림교회 언론, 라디오, TV 및 소셜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는 35개국의 커뮤니케이션 리더와 전문가가 모였다. 참석자 대부분은 인터-유럽지회와 트랜스-유럽지회에서 일하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은 멀리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몽골, 멕시코에서 참석했다.
“주말 동안 학생들이 재림교인으로서 친구, 교수와의 관계와 캠퍼스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는 법을 배웠습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감화력을 끼치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 히람 루이스, 인터-아메리카지회 대학선교부장, 이번 캠퍼스 선교 훈련 행사를 기획했다. 인터-아메리카지회 전역의 공립대학에서 공부하는 재림교인 학생 수천 명은 10월 14~16일 주말에 개최된 행사에 참여해 교제하고, 영적·전문적 계발에 대해 배우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