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로 되살아난 독일 교회 독일의 가장 큰 섬에 있는 유일한 재림교회가 문을 닫게 생겼다. 신자 6명이 안식일에 예배를 드렸다. 혼자 사는 어르신 4명과 다른 어르신 2명이 전부였다. 합회에서는 뤼겐섬의 베르겐 마을에 있는 19세기 초 건물을 팔라고 권고한 상태였다. “아닙니다. 우리는 교회를 지키고 싶습니... Read more
행동하는 믿음 소홀해진 전략을 재시행하라 목회자의 가정 방문은 여전히 변화를 일으킨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 선지자들, 제자들이 사람들의 가정을 방문했을 때 감동적인 사건들이 일어났다. 베드로의 장모는 병이 나았고(눅 4:38~41), 수넴 여인의 아들과 야이로의 딸은 살아났다(왕하 4:18~37; 막 5:21~43). 삭개오는 죄를 고백하... Read more
전파를 타고 흐르는 복음 청취자들의 마음에 예수를 전하는 호주 FM 라디오, ‘페이스’ 어떻게 하면 호주에 사는 각 사람에게 삶을 바꾸는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차 안에서, 가정에서, 건설 현장에서, 방과후교실에 참석한 아이를 데리러 가는 시간에? 또 농장의 트랙터 위에서나 기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오후 6시 아니면 새벽 3시에... Read more
행동하는 믿음 오늘 나는 용서하기로 했다 (글쎄, 아마도) 수년 동안 용서 때문에 말하자면 용서하지 못하는 문제로 나는 괴로워했다. 교통 체증 속에 누군가 내 앞으로 끼어들기를 하거나 긴급한 질문에 응답 문자가 빨리 오지 않는 경우, 이웃집 아이가 상식적이지 않은 시간에 뒤쪽 현관에서 트럼펫 연습을 하는 것과 같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Read more
행동하는 믿음 난생처음 재림교인을 만났다 영원히 기억에 남을 사람 루 V. 매리언, 정리: 바이올렛 매리언 빈 봉투 몇 개를 손에 들고 그 사람이 서 있었다. 젊은이 두세 명이 그를 도와 식료품을 날랐다. 안식일 준수 재림교인들을 처음 만났던 아주 오래전의 일을 떠올리면 매우 특별한 어르신 한 분이 생각난다. 유고슬라비아에서 군 복무를 피... Read more
전 세계의 청년 군사들 젊은이들은 생각보다 많다 하나님을 전하며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을 주었던 일이 한동안 뜸했다.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으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쓸모없는 존재가 된 듯싶었다. 그런데 최근에 십 대들과 옥외 활동을 벌이면서 그런 생각이 바뀌었다. 호의에서 시작되다 안식일 이른 아침에 내가 다니... Read more
행동하는 믿음 스와힐리어 사용자를 위한 『애드벤티스트 월드』 왓츠앱 활용해 배포 2020년 10월, 『애드벤티스트 리뷰』 사역 팀은 동-중앙아프리카지회1와 협력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다. 바로 스와힐리어판 『애드벤티스트 월드』 잡지가 디지털 방식으로 왓츠앱(WhatsApp)을 통해 무료 보급된 것이다. 왜 스와힐리어며 왜 모바일 플랫... Read more
행동하는 믿음 그린란드에서 복음을 전하다 헌신과 자아 희생의 역사 그린란드로 간 재림교회 개척 선교사의 딸이 부모의 발자취를 따라 세계 최대의 섬에서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한다. 2021년 7월 3일은 덴마크계 노르웨이인 루터교 선교사 한스 에게데 목사가 머나먼 북쪽의 차갑고 광활한 땅에 복음을 전하고자 그린란드를 향해 떠난 지 300년이... Read more
마사이족을 위한 사역 협력의 힘 2009년 어느 날 아침, 독일 프리덴사우 재림교회 대학교의 라슬로 사보 교수 사무실로 걸어 들어온 탄자니아의 마사이족 학생 레마레카 키바시시가 다급히 요청했다. “사보 박사님, 탄자니아에 가서 우리 부족을 도와주세요.” 프리덴사우 대학교 신학과 부학장이었던 사보 박사는 이전에 탄자니아에서 선교사로 봉사한... Read more
행동하는 믿음 다시 궤도를 찾게 하려면 남자 청년들이 교회에 남아 있거나 떠나는 이유 “교회는 외로운 곳이에요.” 매트가 한마디로 요약했다. “혼자서 교회에 찾아가 남들 옆에 앉았다가 누구와도 말 한마디 없이 다시 돌아오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것을 영적으로 풍성해지는 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거예요.” 교회에 다니는 싱글 남자... Read more
행동하는 믿음 회심, 재림교회 교육 그리고 성령 영혼 구원의 삼총사 태국 사라부리의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나티칸 니탄은 영어 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무악렉에 있는 태국 삼육대학(AIU)에 다녔다. 부모님은 불교 신자이며 농부였지만 나티칸이 10살 무렵에 고모가 회심하여 재림교인이 되었다. 고모는 나중에 AIU 교수가 되었다. 고모의 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