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그리스도교가 발산하는 능력
재림교회 발자취 진정한 그리스도교가 발산하는 능력 조지 키오, 메리-앤 키오 부부의 성육신적 사역 1899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첫 번째 선교사들이 이집트에 도착했지만 그들은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908년 가을 무렵, 재림 신자 10명이 이집트에 있었고, 그들 중 3명이 선교사였다. 약 10년 동안 얻은 현지 교인은 7명뿐... Read more
체계적인 자선의 두 가지 원칙
재림교회 발자취 체계적인 자선의 두 가지 원칙 초기 복음 사역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만이 아니었다. 재림교회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개척자들이 오늘날 십일조의 전신인 ‘체계적인 자선’이라는 재정 계획을 채택한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안식일 준수 재림 신자 사역자인 존 N. 러프버러, 존 네빈스 앤드루스는 세계 곳곳에... Read more
영국에 전파된 재림 기별
영국에 전파된 재림 기별 복음의 언어를 배우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북미에 초석을 다지면서 초기 지도자들은 사업을 해외로 확장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1870년대에 존 네빈스 앤드루스는 스위스 바젤로 건너가 출판소를 세웠다. 영국과 미국 사이의 강한 유대 관계를 알고 있던 앤드루스는 그 점을 활용해 영국에 잠시 머물기도 했다.... Read more
선교의 새로운 길을 찾다
재림교회 발자취 선교의 새로운 길을 찾다 잔 네빈스 앤드루스의 지속적인 유산 중 하나 정확히 145년 전, 첫 번째 선교사 가정이 공식적으로 미국을 떠나 유럽으로 파송됐다. 그때 이후로 수천 명이 가정의 안락함과 친밀함을 뒤로하고 문화 충격을 극복하며 세계 곳곳에서 봉사하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나아가고 있다. -편집실* 존경받는 교회 선... Read more
재림교회 발자취 수집, 보존, 해석 구전으로 보존된 아프리카 재림교회의 유산 아프리카 재림교회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활용할 수 있는 역사 자료들은 기록과 구전(口傳), 이렇게 두 범주로 분류된다. 2018년 1월 대총회에서 개최된 최근의 재림교회 역사가협의회에서는 재림교회 역사의 현황에 대해 논의했는데 그중 하나가 구전이다... Read more
그리스도를 위한 떠돌이
재림교회 발자취 그리스도를 위한 떠돌이 변화를 일으킨 한 사람의 사역 2018년 10월, 남편과 나는 미국 미시간주 배틀크리크에서 열린 대총회 연례 행정위원회에 참석 중이었다. 식당에 들어가 제프 조던과 그의 아내 멀리사와 합석했는데 재미있고 생기발랄한 시간이었다. 대화가 흥미롭고 활기가 넘쳐 멀리사는 청각장애인 남편 제프에게 통역해 주느... Read more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재림교회 발자취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익숙한 모든 것을 버리는 게 선교라면 플로렌스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살펴보았다. 페르시아(오늘날의 이란)의 마라가에 있는 그들의 이층 흙집은 지역 기준으로 볼 때 매우 멋졌다. 조그만 부엌에 있는 창문을 통해 남실바람이 불어왔다. 일층은 모임을 갖기에 완벽한 공간이었다. 이층에는 방 두 칸, 즉 거실... Read more
우리의 이야기들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재림교회 발자취 우리의 이야기들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때 하나님의 이야기가 더 잘 이해된다. 아르헨티나연합회는 2018년 10월 21일, 리베르플라테대학교에 헤리티지센터를 개설했다. 센터를 방문한 사람들은 초기 선교사들의 참된 삶의 경험을 통해 남아메리카와 아르헨티나에 있는 재림교회의 역사를 배운다. 그들의 이야... Read more
프란시스코 H. 라모스 메히아
프란시스코 H. 라모스 메히아 프로테스탄트 진리의 전령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19세기 중반 이후 주로 북미 지역이 앞장서서 복음 전도를 지원한 덕택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재림 운동은 훨씬 이른 때에 다른 땅에도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듯하며 2018년은 그 200주년에 해당한다. 분실됐다고 여겨졌다가 최근에 다시 발견한 181... Read more
담장 없이도 안전한 학교
재림교회 발자취 담장 없이도 안전한 학교 말론 E. 올슨, 홈스터디의 선구자 말론 엘즈워스 올슨은 직장을 잃었다. 네브래스카 링컨에 있는 유니온대학 이사회가 1923년 초 그를 해고했기 때문이다. J. L. 쇼 대총회 재무가 표현한 대로 “성실하고 유능하고 신실하게 29년간 봉사”1한 뒤의 일이었다. 그가 취한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Read more
단풍나무 숲에서 일어난 부흥
재림교회 발자취 단풍나무 숲에서 일어난 부흥 신체적·영적 회복이 계속되는 곳 1866년, 크리스마스를 딱 일주일 앞두고서였다. 16개월 전에 찾아온 뇌졸중으로 약해진 제임스 화잇은 아내 엘렌이 기대한 만큼 회복되지 못했다. 제임스는 미국 뉴욕주 댄스빌에서 의사 제임스 잭슨이 운영하는 요양병원 ‘홈 힐사이드’에서 수치료와 기타 천연치료를 받... Read more
세 남자, 두 결혼, 한 사명
세 남자, 두 결혼, 한 사명 역경 속에서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한 사람들 엘렌 화잇은 내키지 않는 선교사가 되었다. 대총회가 그녀에게 호주에서 봉사할 것을 고려해 보라고 요청했을 때, 64세인 그녀는 타국에서 자신이 할 일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해 집필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꼭 떠나야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열심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