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각한 손과 마음 너머로
무감각한 손과 마음 너머로 기쁨은 아침에 찾아온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첫 공식 해외 선교사가 되어 십 대 자녀 2명과 스위스 바젤로 떠난 존 네빈스 앤드루스의 이야기는 귀중한 재림교회 역사이다. 앤드루스는 유명한 학자이자 저술가, 행정가였다. 재림교회는 안식일의 역사에 대한 그의 업적을 소중히 여긴다. 우리는 그의 집필 능력과 리더십... Read more
교회에 닥치는 위험
교회에 닥치는 위험 제임스 L. 매켈허니 교회에 닥치는 위험 하나님의 해결책 이 글은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추계 회의에서 제임스 매켈허니 대총회장의 개회사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개회사 전문은 1936년 11월 3일 자 『애드벤트 리뷰 앤드 새버스 헤럴드』에 실렸다. 지면상의 이유로 발췌 내용을 편집했다. – 편집실 제가... Read more
폭풍 속에서 살아남기
포커스 폭풍 속에서 살아남기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 반 레인은 예수님 이야기를 즐겨 그렸다. 그는 성경을 펴고 본문을 연구해 가며 그림에 담을 세부 사항을 찾았다. 예수님과 함께 지내면서 겪는 모험, 시련, 승리로 가득한 자신의 일기처럼 성경을 대했다. 그의 작품 ‘갈릴리 호수의 폭풍과 그리스도’*를 보면 렘브란트 자신이 그림 속... Read more
공포에서 경외심으로
포커스 공포에서 경외심으로 어렸을 때는 우리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었다. 눈앞으로 뭉툭한 손가락을 갖다 대면, 아주 잠깐 동안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이 사라졌다. 우리가 웃으면 방에 모여 있는 어른들이 분주하게 주고받던 대화를 모두 멈추고 함께 떠들썩하게 웃고 또 웃었다. 우리가 울면 사람들이 달려와 우리를 붙잡아 주고, 씻... Read more
다른 관점으로 보고 듣기
포커스 경험하라 다른 관점으로 보고 듣기 성경 이야기를 우리는 읽는 대로 상상한다. 바다를 잔잔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에서는 파도가 보이고 제자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번개가 하늘을 가르며 번쩍인다. 음악과 미술에서는 완전히 다른 관점을 제공한다. 우리의 생각보다 음악가의 음악은 훨씬 더 잔잔하고, 진하게 붓질을 해야 한다고 우리가... Read more
예수님의 초연한 순간을 담은 두 작품
포커스 미술 예수님의 초연한 순간을 담은 두 작품 똑같은 이야기도 음악과 미술은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다. QR코드 또는 다음 사이트를 참조할 것. www.adventistworld.org/imagine-this/ 로라 제임스 ‘예수, 폭풍을 잠재우시다’ “자신이 선택한 신앙을 잘 지키고 있는지 살피는 것은 하찮은 일이 아니에요.”라고 뉴욕... Read more
우리에게 맡겨진 책무
우리에게 맡겨진 책무 해야 할 일이 있다 2020년은 우리 대다수에게 가장 유례없는 해였다. 전쟁, 기근, 지진, 자연재해로 시작해 세상을 뒤흔들고 모든 것을 발칵 뒤집어 놓은 감염병 세계 대유행으로 끝마쳤다. 예수께서는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8)고 경고하셨다. 그러나 인자는 하늘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 Read more
하나님의 심판의 선포자
하나님의 심판의 선포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은 언제나 예언의 백성이었다. 19세기 전반기에는 근대의 이성주의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강하게 공격했다. 프랑스 혁명의 바람이 인간의 이성을 신성시하는 동안, 진화론적 생물학이 자연을 자기 자신의 창조자로 경의를 표했다. 이신론자들은 하나님을 인간사에 간여하지 않는 어떤 존재로 묘사했다. 역사... Read more
영원하고 변함없으며 언제나 우리와 상관있다
영원하고 변함없으며 언제나 우리와 상관있다 세 천사의 기별에 관한 대담 제럴드 클링바일 『애드벤티스트 월드』 부편집장이 대총회 성경연구소장으로 일했던 앙헬 마누엘 로드리게스를 만나 재림교회 신학의 큰 그림 가운데서 세 천사의 기별이 지니는 내용, 의미, 상관성, 적시성에 대하여 줌을 통해 대화를 나누었다. 재림교인은 ‘세 천사의 기별’이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