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은 위대하고 훌륭한 잡지를 볼 자격이 있다. 여러분은 지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를 손에 들고 있을 것이다. 지난 12년 동안 재림교회의 이 특별한 세계적 잡지는 160여 국가의 성도 수백만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그들의 이야기와 곧 오실 예수님에 관한 그들의 열정을 한데 모아 왔다.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Read more
홍보 전략가가 볼 때 그것은 김빠진 발표였다. 엄청난 문화 충격을 안겨 주고도 남을 이야기였지만, 막판에 홍보가 뭔지도 모르는 하찮은 노동자 몇 사람에게만 흘리는 것으로 끝나는 바람에 뉴스의 잠재력이 상실되고 말았다. 더욱이 발표가 이루어진 시각은 한밤중이었다. 언론 매체의 하루 일과가 끝났고 일상적인 보도 자리도 확보할 수 없었다. 그... Read more
개인적인 종교개혁 사람들이 기념일을 좋아하는 속성은 무엇보다 지난 일들의 외형적 특징을 기억하는 습성과 맞닿아 있다. 우리는 구두 상자나 오래 된 보관함에서 40년, 50년, 심지어 60년 전의 신랑 신부 사진을 보면서 그때 얼마나 젊어 보였는지, 옷 스타일이 얼마나 변했는지 미소 지으며 말한다. 졸업 사진을 보면서는 졸업식 장소가 어디였... Read more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라는 이름 아래 연합한 신자들이 1860년대 초반부터 이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는 거기에 성서의 핵심 개념 두 가지, 즉 안식일과 예수 재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재림운동이 결집되어 있는 잡지의 명칭(의 전신인 )과도 같이 그들은 1844년경에 예수님이 지상에 오실 것으로 기대했던 최근의 경험을 ‘돌아보는’... Read more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 예수께서 말씀하셨던 여러 이야기 중에서 한 가지 주제를 고르라면, 나는 ‘집중의 미덕’을 선택하겠다. 생각해 보자. 탕자의 아버지는 언제 올지도 모르는 탕자를 기다리고 있다. 아들이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말이다. 주인이 돌아오기를 줄곧 기다린 하인들은 칭찬을 받는다. 농부들은 어떤 것이 한 줄기 밀이고 어떤 것... Read more
이야기의 사명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들이 입술을 오므려 처음 배우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두둑하게 배를 채우고 팔에 안기자마자 잠이 들 때까지 우리는 이야기를 원하고 또 원하지 않았던가. 거기서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곳에 발을 내딛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들을 만난다. 우리는 아기 때부터 노인이 되어서까지도 단순하지만... Read more
월드 전망 늦은 비가 오고 있다. 대총회에서 2017년 3월 30일 진행된 예배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편집실 저는 앞으로 일어날 늦은 비와 흔들림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요엘서 2장 21~23절을 읽겠습니다.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Read more
집약된 노력 글래디 고모가 여름에 기거할 통나무집을 짓고 있었다. 물론 고모는 건축가가 아니었다. 그래서 집안 남자들을 전부 불러 모으고 건축 자재를 사들이고 약속된 일요일을 기다렸다. 아버지와 삼촌들, 사촌들이 기초 위에 바닥장선을 얹어 놓고 마루용 목재를 잘라서 잇고 벽을 세우는 모습을 나는 황홀하게 지켜보았다. 나이가 어렸지만 망치를... Read more